어릴적 비포장도로 임도 산밑턱을 그당시 70년대초반의 삼천리자전거나
대영자전거 철자전거타고 10년을 넘게탔었읍니다..
동네 자전거포가 많아서 잔고장은 물로 고쳐주어서 그렇게 오랬탔지만
지금도 자전거샾가면 그정도의 고장은 얼마든지 철TB라도 고쳐줍니다..
쓰시는분의 용도가 중요한데요 단지 출퇴근용이고 가벼운 레져정도라면
철TB라도 좋겠읍니다,, 철TB 한2달탄다고 내구성에 문제생기거나 하지 않습니다.. 20~30년전 철자전거도 두달만에 망가니거나 내구성에 문제 생기지
안았읍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지만요 ^^
단지 철자전거가 MTB에비해서 구동계열의 성능이 떨어지기때문에 속도가
MTB에비해 현저히 떨어지는건 사실이지요^^ 프레임도 사이즈가 한정되어
있고.. 브레이크도 뭐 ^^; 하지만 산에안가시면 브레이크 철자전거 브레이크
충분합니다..
중요한건 본인이 이런철자전거의 속도와 은근한(?)성능을 문제시 하지않는다면 10만원대로 아주 좋다고 보고 , 반대로 속도를좀내고싶고 성능을 좀생각하고 가끔 산근처라도 가고싶다, 혹은 장거리 자전거여행도 갈계획이다 싶으면
MTB 보급형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 예전 시골길을 거침없이 달리던 삼천리 철자전거가 그립당^^
좋은선택하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셨길 바랍니다..
>우선 저는 자전거를 많이 탔다면 탔다고 할 수 있는데요
>mtb는 잘 모릅니다.
>이론은 들은 풍월이 있어서 아는데, 실제로 산에서 타본 적은 없슴다.
>
>비슷한 질문을 하시는 분이 더러 있는데요.
>상당수의 답변은 도로에서 타는 거면 구태여 mtb가 필요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10만월대 자전거로도 충분하다거나
>좀 더 올려서 20만원대를 많이 추천들 하시는데요
>그런데 제 경험으로 볼 때는 좀 더 나은 걸 권해드리고 싶군요.
>저는 주중 최소 4회이상 탑니다. 주로 도로이구요. 1회 평균 2시간.
>
>생활자전거의 범주에 속하는 자전거들은
>물론 구입 초기에는 별로 신경 쓸 일 없이 타고 다닐 수 있지만
>얼마 안가서 여기 저기 신경 쓸 일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게 일반 자전거포(옛날 식으로 말해서^^)에서는
>만족스럽게 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mtb샆에서 쉽게 해결이 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규격이나 시스템이 mtb와 다른 점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좋게 말해서 생활자전거, 무시하는 투로 말하면 막차에 대한 일종의
>차별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요^^;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기 저기 찾아보고 하다보면, 좀 더 튼실한 자전거에
>대한 욕구가 생기게 되고, 나름대로 업그레이드를 하려는 안쓰러운 시도도 해보지만 그게 간단치 않고 큰 비용이 드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잔차 값과 맞먹는...) 도로에서 타는 수준의 고급부품은, 제가 모르는 거라거 그럴 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 한 없는 것 같슴다. 고급부품은 거의 mtb를 기준으로만 되어 있죠.
>
>실제로, 도로에서는 7단으로 충분함다. 그런데 7단의 드라이브 트레인 부품 중에서는 라이더의 기대에 어느 정도 부응하는 부품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산에 안가니까 그냥 20만원 대에서 구입하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타보면 그렇지 않슴다. 도로 턱에서 몇 번만 충격 주면 금새 빌빌 거립니다.(저 만의 경우일지도 ㅡ.ㅡ;)
>
>좀 길어졌는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도로용으로 충분한 기능을 갖춘 자전거라고 해서 성능도 충분하다고 할 수가 없다는 검다. 그러니까 우리의 선택은 하나다!(청년백서) 8단 이상의 입문용 크로스컨츄리 mtb 중에서 골라야 이후가 편안할 것이라는게 제 경험에서 얻은 결론입니다. 나름대로 격렬한 라이딩에 맞추어 제작된 잔차이니 만큼 도로에서는 한 결 편안하게 타실 수 있을 겁니다.
>요새 겨울이라 잔차들 싸잖아요,
>글구 왈바 고수님들이 친절하게 답글 올려주시리라 믿슴다.
>
>저같이 잔차 끌고 다니면서 방황하고,
>난감한 심정으로 이 게시판, 저 게시판에 질문올렸다가 뻑하면 '프렘이 후져서 안된다, 시스템이 달라서 안된다,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님니다'라는 답변에 좌절하는 시티 라이더가 또 한 명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다.
>
>
>
>
대영자전거 철자전거타고 10년을 넘게탔었읍니다..
동네 자전거포가 많아서 잔고장은 물로 고쳐주어서 그렇게 오랬탔지만
지금도 자전거샾가면 그정도의 고장은 얼마든지 철TB라도 고쳐줍니다..
쓰시는분의 용도가 중요한데요 단지 출퇴근용이고 가벼운 레져정도라면
철TB라도 좋겠읍니다,, 철TB 한2달탄다고 내구성에 문제생기거나 하지 않습니다.. 20~30년전 철자전거도 두달만에 망가니거나 내구성에 문제 생기지
안았읍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중요하지만요 ^^
단지 철자전거가 MTB에비해서 구동계열의 성능이 떨어지기때문에 속도가
MTB에비해 현저히 떨어지는건 사실이지요^^ 프레임도 사이즈가 한정되어
있고.. 브레이크도 뭐 ^^; 하지만 산에안가시면 브레이크 철자전거 브레이크
충분합니다..
중요한건 본인이 이런철자전거의 속도와 은근한(?)성능을 문제시 하지않는다면 10만원대로 아주 좋다고 보고 , 반대로 속도를좀내고싶고 성능을 좀생각하고 가끔 산근처라도 가고싶다, 혹은 장거리 자전거여행도 갈계획이다 싶으면
MTB 보급형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 예전 시골길을 거침없이 달리던 삼천리 철자전거가 그립당^^
좋은선택하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셨길 바랍니다..
>우선 저는 자전거를 많이 탔다면 탔다고 할 수 있는데요
>mtb는 잘 모릅니다.
>이론은 들은 풍월이 있어서 아는데, 실제로 산에서 타본 적은 없슴다.
>
>비슷한 질문을 하시는 분이 더러 있는데요.
>상당수의 답변은 도로에서 타는 거면 구태여 mtb가 필요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10만월대 자전거로도 충분하다거나
>좀 더 올려서 20만원대를 많이 추천들 하시는데요
>그런데 제 경험으로 볼 때는 좀 더 나은 걸 권해드리고 싶군요.
>저는 주중 최소 4회이상 탑니다. 주로 도로이구요. 1회 평균 2시간.
>
>생활자전거의 범주에 속하는 자전거들은
>물론 구입 초기에는 별로 신경 쓸 일 없이 타고 다닐 수 있지만
>얼마 안가서 여기 저기 신경 쓸 일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 문제들을 해결하는 게 일반 자전거포(옛날 식으로 말해서^^)에서는
>만족스럽게 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mtb샆에서 쉽게 해결이 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규격이나 시스템이 mtb와 다른 점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좋게 말해서 생활자전거, 무시하는 투로 말하면 막차에 대한 일종의
>차별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요^^;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기 저기 찾아보고 하다보면, 좀 더 튼실한 자전거에
>대한 욕구가 생기게 되고, 나름대로 업그레이드를 하려는 안쓰러운 시도도 해보지만 그게 간단치 않고 큰 비용이 드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잔차 값과 맞먹는...) 도로에서 타는 수준의 고급부품은, 제가 모르는 거라거 그럴 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 한 없는 것 같슴다. 고급부품은 거의 mtb를 기준으로만 되어 있죠.
>
>실제로, 도로에서는 7단으로 충분함다. 그런데 7단의 드라이브 트레인 부품 중에서는 라이더의 기대에 어느 정도 부응하는 부품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산에 안가니까 그냥 20만원 대에서 구입하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타보면 그렇지 않슴다. 도로 턱에서 몇 번만 충격 주면 금새 빌빌 거립니다.(저 만의 경우일지도 ㅡ.ㅡ;)
>
>좀 길어졌는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도로용으로 충분한 기능을 갖춘 자전거라고 해서 성능도 충분하다고 할 수가 없다는 검다. 그러니까 우리의 선택은 하나다!(청년백서) 8단 이상의 입문용 크로스컨츄리 mtb 중에서 골라야 이후가 편안할 것이라는게 제 경험에서 얻은 결론입니다. 나름대로 격렬한 라이딩에 맞추어 제작된 잔차이니 만큼 도로에서는 한 결 편안하게 타실 수 있을 겁니다.
>요새 겨울이라 잔차들 싸잖아요,
>글구 왈바 고수님들이 친절하게 답글 올려주시리라 믿슴다.
>
>저같이 잔차 끌고 다니면서 방황하고,
>난감한 심정으로 이 게시판, 저 게시판에 질문올렸다가 뻑하면 '프렘이 후져서 안된다, 시스템이 달라서 안된다,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님니다'라는 답변에 좌절하는 시티 라이더가 또 한 명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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