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이란 우리말로 탄소를 말합니다. 카본 파이버는 탄소섬유를 가리키구요.
카본은 무엇인가를 태울때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이버(fiber)란, 긴 실의형태(filament)가 아니라, 짧은 길이를 가진 섬유(단
섬유-예를들면, 천연섬유 중 면 등)를 말합니다. 즉 카본 파이버라고 하면,
특정 섬유를 태워서 만든 단섬유를 가리킵니다. 카본파이버의 경우, 그 자체
로만 본다면, 철과 알루미늄에 비해 훨씬 가볍고, 티타늄보다도 Stiff합니다.
하지만,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것도 못만들고, 다른 공정과 성분과의 가공이
필요하기때문에 절대적 비교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즉, 용도에 따라 카본파
이버의 사용량, matrix resin & resin content, prepreg width 등 가공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섬유들이 카본파이버로 만들어지에 대해선, 제가 아는 것은 아크릴 섬유
밖에 없습니다. 다른 섬유로도 카본파이버를 만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가 월산 5톤 정도의 카본파이버를 만들기는 했지만, 저는 다
른쪽 영업을 하던 처지라서요.^^
중요한 것은 weaving, prepregging, filament winding, pultrusion, 그리고,
moulding compounds 용도로 사용되고, 최종 사용처와 용도에 따라 아주 다
양한 스펙으로 가공되기 때문에 특정 최종생산품의 특성은 말할 수 있지만,
카본파이버 일반으로는 타 소재와 절대적 비교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소재와의 비교내용을 보시려면, 과거 Q/A게시판에 보
시면, 재료공학을 공부하던 분의 비교적 정리가 잘된 글을 찾으실 수 있을겁
니다.
>글을보아 주셔서 ㄳ 합니다.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카본은 무엇인가를 태울때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이버(fiber)란, 긴 실의형태(filament)가 아니라, 짧은 길이를 가진 섬유(단
섬유-예를들면, 천연섬유 중 면 등)를 말합니다. 즉 카본 파이버라고 하면,
특정 섬유를 태워서 만든 단섬유를 가리킵니다. 카본파이버의 경우, 그 자체
로만 본다면, 철과 알루미늄에 비해 훨씬 가볍고, 티타늄보다도 Stiff합니다.
하지만,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것도 못만들고, 다른 공정과 성분과의 가공이
필요하기때문에 절대적 비교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즉, 용도에 따라 카본파
이버의 사용량, matrix resin & resin content, prepreg width 등 가공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섬유들이 카본파이버로 만들어지에 대해선, 제가 아는 것은 아크릴 섬유
밖에 없습니다. 다른 섬유로도 카본파이버를 만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가 월산 5톤 정도의 카본파이버를 만들기는 했지만, 저는 다
른쪽 영업을 하던 처지라서요.^^
중요한 것은 weaving, prepregging, filament winding, pultrusion, 그리고,
moulding compounds 용도로 사용되고, 최종 사용처와 용도에 따라 아주 다
양한 스펙으로 가공되기 때문에 특정 최종생산품의 특성은 말할 수 있지만,
카본파이버 일반으로는 타 소재와 절대적 비교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소재와의 비교내용을 보시려면, 과거 Q/A게시판에 보
시면, 재료공학을 공부하던 분의 비교적 정리가 잘된 글을 찾으실 수 있을겁
니다.
>글을보아 주셔서 ㄳ 합니다.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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