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 말씀올리죠.

xt 를 단순히 구동부가 닳아서? 나 업그래이드(성능향상) 의
목적이 아닌 무게 때문에 교체하실거라면  말리고싶습니다.
디오래 정도로도 취미산행 하긴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무게는 크랭크와 비비 정도해봤자 100 그람정도?
다른거 다포함해도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가격이 너무 많이 드는거니 좀 그러네요.

디오래 등급이라면, 샥두 그다지? 고급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입문용이거나, 그보다 조금 좋은것?

차라리 샥을 좀 가벼운거 있자나요. 1.4kg 때만 바꾸어도.
보통 샥이 1.8-2키로니 (디오래 완성차예상시)
한 4-500 그람 줄겟네요.
싯포스트 잘라내기, 스티어튜브 자르기, 클립패탈같은경우
불필요한 부분을 그라인더로 연마해서 갈아내셔도 조금깍이겟네요
(끝부분만) 표 안내고....

그거 다하셔도? 200 여그람? 정확친 않습니다.
헨들바역시 어떤걸 쓰시는지모르지만.
무게에 중점을 둔다면 다른분 말씀처럼 카본이 가볍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20마넌정도 필요하죠 카본 라이져바.
잘은 모르지만 님 상황에 안맞을것 같구요.
플렛바 알루미늄가벼운것은 120 그람대도 봤구요.
카본 플랫바 mj ~~~ 이렇게 나온 모댈이 2-3만원하는거 봤어요.
그런거 쓰시면 저가형라이저바쓰시는거보단 150여그람은 빠집니다.

안장도 셀레에서 나온 젤 얇은안장?  slr 인가요? 그거 100 그람정도되는거있구
아님 전립선보호되는 slr 이 185 그람인데 9마넌정도합니다.

감희 ^^ 한말씀드리면요.
11.5 키로면 가벼운편입니다.
그정도면 돈안드는 방법으로 조금만 손대시고 타시는게 젤
좋을것같습니다. 무게에 민감한증상? 은
조금지나면 없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타이어 1.8 가벼운건 400 그람정도합니다. 한개
튜브도 라텍스쓴건 80그람정도합니다.
앞뒤로 이렇게만하셔도.

일반적인 미도스를 기준으로할때?300 그람이상 빠지거든요.

타이어,튜브교체, 불필요한 나사? 여분튜브 절단
정말 무거운부품교체.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