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길이 때문에 당연히 앞보다는 뻑뻑합니다. 똑같다면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는게 되지요.
장력조절 나사를 돌려서 장력을 낮추는것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장력을 너무 낮추게 되면 뻑뻑한 케이블 때문에 브레이크를 놓았을때 완전히 제자리로 오지 않아서 레버가 당겨진 채로(약간) 있게 됩니다.
근본 원인을 제거해야 하는거죠. 브레이크 라인에서 가장 마찰이 심한곳이 브레이크 암을 이어주는 ㄱ자로 구부러진 금속 파이프 안쪽입니다. 원래 그 안에 플라스틱(비닐 비슷하죠) 제질의 튜브가 있어서 마찰을 줄여주지만 오래되면 그 플라스틱 제질의 튜브는 닳아서 없어집니다. 그 후론 금속 파이프를 갉아벅게 됩니다. 샵에서 이 금속 파이프만 판매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부분의 마찰만 해결해도 모든일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롤러매직이라고 하는 부품으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마찰부위에다가 도르레를 두어서 케이블의 마찰을 없앤거죠. 가격이 만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저도 구입을 하지 않고 있지만 달려있는 자전거들 시승해보면 정말 부르럽더구요.
급속 파이프 부분에 데프론오일 듬뿍 뿌려주시고 그 외의 케이블 부분도 청소 및 기름을 뿌리시면 충분히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제 자전거도 롤러매직 없이 웬만큼 부드럽게 쓰고 있습니다.
장력조절 나사를 돌려서 장력을 낮추는것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장력을 너무 낮추게 되면 뻑뻑한 케이블 때문에 브레이크를 놓았을때 완전히 제자리로 오지 않아서 레버가 당겨진 채로(약간) 있게 됩니다.
근본 원인을 제거해야 하는거죠. 브레이크 라인에서 가장 마찰이 심한곳이 브레이크 암을 이어주는 ㄱ자로 구부러진 금속 파이프 안쪽입니다. 원래 그 안에 플라스틱(비닐 비슷하죠) 제질의 튜브가 있어서 마찰을 줄여주지만 오래되면 그 플라스틱 제질의 튜브는 닳아서 없어집니다. 그 후론 금속 파이프를 갉아벅게 됩니다. 샵에서 이 금속 파이프만 판매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부분의 마찰만 해결해도 모든일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롤러매직이라고 하는 부품으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마찰부위에다가 도르레를 두어서 케이블의 마찰을 없앤거죠. 가격이 만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저도 구입을 하지 않고 있지만 달려있는 자전거들 시승해보면 정말 부르럽더구요.
급속 파이프 부분에 데프론오일 듬뿍 뿌려주시고 그 외의 케이블 부분도 청소 및 기름을 뿌리시면 충분히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제 자전거도 롤러매직 없이 웬만큼 부드럽게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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