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원짜리 삼천리 자건거 3년 타다가.. 바꿨는데..
수명이 다된거 같아~ 나이도 있고해서.. 좀 좋은걸로 샀습니다.
출퇴근용입니다. 가끔 한강에 나가구요.

50만원선에 자전거 찾다가 익스트림CX 살까..멕켄리4900ZX 살까.. 고민중..

멕켄리 4900zx 카드50만원요.
바이크랜드서 샀습니다. 마지막 한대라고 하더군요.
사장님이 데오레 풀셋이고 마진이 없다고 합니다.
잘 샀나요?

그리구요. 키가 166인데요. 16'면 적당한지요?

상봉역에서 노량진까지 2시간 끌고 왔는데..
올라탄 느낌은 뭐라고 말이 안나오네요. 왜 자전거에 큰 돈을 바르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300만원도 좋습니다.
왜그리 잘나가는지.. 전 보다 힘이 절반 이하로 드는거 같습니다.
진작 바꿀걸 그랬죠. 자전거야 그냥 페달 돌리는데로.. 굴러가는줄 알았어요.
좀있다.. 또한번 한강 돌아야 겠습니다~~
사람 마음이 새거사면 또보고 또보고 자고 일어나도 또보고.. 그렇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