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맞은 편에서 할아버지가 타신 자전거가 오길래 피했는데
그 할아버지가 계속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서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거의 멈추다 시피하고 있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제 정면으로 미사일 처럼 돌진...ㅡ.ㅡ;
그 잔거 핸들이 고정된 건지...
빨리 발을 빼야하는데... 윽!!!!!
도망가야 하는데 발이 떨어지지 않는 악몽을 꿔본 적은 있지만
현실에서도 그런 일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도움을 청합니다.
스캇 팀 신발에 장착했던 시마노 페달(모델명은 잘 모르는데 아마 가장 싼 걸로 압니다. 3만원 중반 정도하는..) 클리트를 시마노 FR65에 옮겨 달았는데
주행 중에 발이 옆으로 돌아가는 간격이 느껴집니다.
약간 헐거운 거죠. 가끔씩 달그락 거리면서요.
바로 어제 스캇 신었을 때는 안 그랬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페달에서 발을 뺄 때의 느낌이 헐거워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빡세게 페달링도 해봤는데 클릿이 빠질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원래 좀 흔들리는 건가요.
클리트를 처음 써봐서요.
클리트를 장착할 때 중심을 잘못맞춰서 그런 건가요?
그냥 장력만 높여주면 되나요?
장력 높이면 잘 안빠질까봐 좀...
아님 그냥 타도 되나요?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함다.
그 할아버지가 계속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서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거의 멈추다 시피하고 있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제 정면으로 미사일 처럼 돌진...ㅡ.ㅡ;
그 잔거 핸들이 고정된 건지...
빨리 발을 빼야하는데... 윽!!!!!
도망가야 하는데 발이 떨어지지 않는 악몽을 꿔본 적은 있지만
현실에서도 그런 일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도움을 청합니다.
스캇 팀 신발에 장착했던 시마노 페달(모델명은 잘 모르는데 아마 가장 싼 걸로 압니다. 3만원 중반 정도하는..) 클리트를 시마노 FR65에 옮겨 달았는데
주행 중에 발이 옆으로 돌아가는 간격이 느껴집니다.
약간 헐거운 거죠. 가끔씩 달그락 거리면서요.
바로 어제 스캇 신었을 때는 안 그랬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페달에서 발을 뺄 때의 느낌이 헐거워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빡세게 페달링도 해봤는데 클릿이 빠질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원래 좀 흔들리는 건가요.
클리트를 처음 써봐서요.
클리트를 장착할 때 중심을 잘못맞춰서 그런 건가요?
그냥 장력만 높여주면 되나요?
장력 높이면 잘 안빠질까봐 좀...
아님 그냥 타도 되나요?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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