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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짜르는 공구

........2003.01.16 17:56조회 수 598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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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핸들 짜르려고 공구점에 갔습니다
돌리면서 짜리는거 달라구하니 짜르려고 하는 둘레를 물어 보더군요
제 싯트 포스트 둘레가 31.6 이니 흠 4센치 라고 불렀습니다

가격이 3만 7천원 한다고 하길래 다음에 온다고 하면서 나왔지만

혹시 사신분 있나요????

가격이 너무 비싼거 같아 안샀는데
박아지일까요 ㅡㅡ;
쇠톱으로 하니 제가 힘이 딸려서 그런지 삐딱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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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글쓴이
    2003.1.16 17:58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른곳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쇠톱으로 일정하게 자르는 요령은 모는종이 붙이고 자르면 반듯하게 잘립니다. ^_^ 그냥 샵에서 잘라달라고 하세요. 젤 좋습니다.
  • 글쓴이
    2003.1.16 18:00 댓글추천 0비추천 0
    뜨아~~~~ 모는종이 더블골벵이는 너무 감사합니다 괜히 쓸때 없는거 살뻔했군요 ^^ 쇠톱은만원이니 남는돈 가지고 타이어나 사야겠습니다 감사감사
  • @@
    2003.1.16 18: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방법 많이 사용하지 않나요? 돈 남으시면 담에 열라 맛난 하드 한개 사주세요.. 하하하
  • 글쓴이
    2003.1.16 18: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한테 일제 텅스텐으로 된 파이프 자르는 공구가 있습니다. 저는 그냥 얻었지만 꾀 비싸다고 하시더군요.ㅡㅡ;
  • 글쓴이
    2003.1.16 18:3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럼바가지는 아니였나봅니다^^가입부터해야겠어요^^
  • 글쓴이
    2003.1.16 18: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두 핸들바 잘랐는데염.. 제가 자른 요령은 절연 테이프 검정색 으로 둘둘 말아서조금 두껍게 감습니다. 물론 잘려선 안되는 안쪽으로 감으셔야 됩니다. 그리고 살살 쇠톱으로
  • 글쓴이
    2003.1.16 18:36 댓글추천 0비추천 0
    너무 과도한 힘은 단면은 외곡시키므로 시간이 걸리드라도 천천히 확인하면서 자릅니다. 글구 자른때는 항상 시작한 곳에서 계속이어서 자릅니다. 지겨워서 다른 곳부터 다시 자르면
  • 글쓴이
    2003.1.16 18: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중에 단면이 맞지 않게 됩니다. 다자른 후에는 굵은 사포로 잘린 단면을 처리하고 다시 고운 사포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장비 구입 톱, 절연테이프 한 1000원정도면 됩니다.
  • 글쓴이
    2003.1.16 18: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포를 빼먹었군요.. 사포 굵은거 가는거 두장이 1000원이었을 겁니다. 이건 아저씨가 바가지 씨운거 같은느낌입니다.
  • 저 같은 경우는 동파이프커터 라는 장비를 샀읍니다. 아마 8천원정도 했던듯... 깨끗하게 잘 잘립니다.
  • 파이프 커터기는 파이프의 모양에 이상이 생겨서 샾에서 쇠톱으로 자르는게 났다고 하시더라구요
  • 파이프커터기 좋은건 정말 비쌉니다 그리고 파이프커터를 사용하는것도 아주좋습니다. 어설픈 파이프커터 보단 쇠톱이 낫다는거겠죠. 파크툴에서 파이프자르는 견인기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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