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곳은 친절한 분들이 많군요. 주신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본 결과 한시바삐 샵으로 갖고 가는게 정답일것 같아 오늘 열라 비오는데 타고 갔읍니다. ( 똥꼬쪽에 빗물 허벌나게 튑니다. 가서 빗물받이 달아 달라고 했다가 창피만 당했읍니다. 어째서 엠티비에는 빗물 받이를 달면 안됩니까? 출퇴근 날마다 비가와도 이거로 하는데 열라 곤란합니다.)
가서 증상을 이야기했는데 잘 모르시더군요. 그래서 뒷바퀴 살들이 서로 부대끼는 소리 비슷하다고 했더니 그 아저씨 얼굴이 확 밝아지시더니 그럴수 있다면서 살들을 더 조이시기 시작했읍니다. 그리고 타봤는데 .... 이럴수가...일단 샵에 가기전에 도로변에서도 들리던 소리들은 모두 없어졌읍니다. 너무 조용해서 눈물이 다 나올려고 합니다. 바퀴살들이 장력이 너무 약하게 풀어져 있어서 체중이 걸릴때만 약간씩 바퀴살이 서로 비벼지면서 나는 소리였나봅니다. 대한민국 만세!!! 의견주신 여러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은 이른것같습니다. 지금 비가오는 중에 타면서 소리를 확인한 거라 모자를 때리는 빗소리에 소리를 정확히 듣지를 못했거든요. 아직도 걱정되는 건 혹시 허브 베어링에 그리스가 말르지 않았을까..그게 걱정되긴합니다.
그런데 떠블뒤 40을 뿌린후 자전거가 너무나 차이가 나게 부드럽게 잘 굴러가게 되어서 자꾸 뿌렸는데, 자전거 뻑뻑해졌을때 더블뒤 40이 안된다면 뭘 뿌려줘야 이렇게 부드러워 지나요? 왕초보 한수 가르쳐 주세요.
가서 증상을 이야기했는데 잘 모르시더군요. 그래서 뒷바퀴 살들이 서로 부대끼는 소리 비슷하다고 했더니 그 아저씨 얼굴이 확 밝아지시더니 그럴수 있다면서 살들을 더 조이시기 시작했읍니다. 그리고 타봤는데 .... 이럴수가...일단 샵에 가기전에 도로변에서도 들리던 소리들은 모두 없어졌읍니다. 너무 조용해서 눈물이 다 나올려고 합니다. 바퀴살들이 장력이 너무 약하게 풀어져 있어서 체중이 걸릴때만 약간씩 바퀴살이 서로 비벼지면서 나는 소리였나봅니다. 대한민국 만세!!! 의견주신 여러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은 이른것같습니다. 지금 비가오는 중에 타면서 소리를 확인한 거라 모자를 때리는 빗소리에 소리를 정확히 듣지를 못했거든요. 아직도 걱정되는 건 혹시 허브 베어링에 그리스가 말르지 않았을까..그게 걱정되긴합니다.
그런데 떠블뒤 40을 뿌린후 자전거가 너무나 차이가 나게 부드럽게 잘 굴러가게 되어서 자꾸 뿌렸는데, 자전거 뻑뻑해졌을때 더블뒤 40이 안된다면 뭘 뿌려줘야 이렇게 부드러워 지나요? 왕초보 한수 가르쳐 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