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산을 타고내려오거나 비를 맞을 날이면

우선 앞뒤바꾸 분해한뒤 옥시크린과 칫솔을 이용하여

림표면을 박박밀어주고.. 타이어 옆부분도 좀 닦습니다.

프레임을 화장실로 가져온다음.. 뒤집어놓고..

체인은분리 않나상태에서 옥시크린과 칫솔로

박박 닦습니다. 다른부분도 박박 닦고요. 스크라켓도 박박닦고

사이에 낀것들은 이쑤시개를 이용 떨궈냅니다.

세차를 마치면 마른걸레로 잘 닦아주며.

풀린부분들 조여주고, 브레이크와 기어 이상유무를 체크합니다.

여러 세팅들을 제가 직접 해보기는하나 기술적인 부분에서

아직은 미흡하므로 적당히 망가뜨려놓고 샵에가서 정비를

받습니다. 샵에는 자주가며 이것저것 공부도한답니다.

이곳 큐엔에이도 항상 주시하고 질문도하고 답변도 하면서요.

구동부위 청소만으로도 기어변속이 참 잘됩니다..

가끔 케이블 빼서 안에다가 테프론기름좀 뿌려주고요..

샥과 비비, 허브 부분을 청소하고 싶지만 공구들이 없어서...

이들은 샵에가서 정비 받습니다.

비비는 한번도 청소안했는데. 내일 샵에가서 물어봐야겠네요.

저는 이정도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히히..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