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경우에는 자전거하군 관계없이
겨울철 눈덮힌 산 언덕길에서 찌프차를 뒤에서 밀다가 삐끗햇는데
한 두달 고생햇습니다

잠잘때마다 신음하면서 몇달지나니까 어느새 ㄴ지  낳앗습니다

무리하지 않게 휴식을 취하는게 상책인듯합니다

갈비뼈에 금이 간적이 잇습니다
병원에 가밧자
하는일이라곤
더이상의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깁스하는거밖엔 없습니다

허리 잘못된거 오래갑니다
근신하십시오

>예에에전에 몇달전에 혼자 철티비 끌고 산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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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흥에 겨워 업힐하다 끊어질 듯 통증 오는 허리를 무시하고 탔더니 그 뒤로 이넘의 허리가 계속 말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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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잔거를 좀 타서 나름데로 자만했던것이 원인일까요? 별 준비운동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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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설렁 설렁 타면 별로 아프지 않은데, 힘좀 줘서 타려면 통증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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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아랫허리 뿐만 아니라 윗허리로도 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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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누워있는 것도 힘들었는데 스키타러 간다고 5일정도 자전거를 쉬었더니 좀 나아졌네요. 하지만, 예전의 파워가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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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를 즐기는데 조금만 통증이 와도 겁이나요...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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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위한 재활 훈련이 있나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쉬는 것이 제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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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역학(?) 쪽에 조예 있으신 분의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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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병원 가는것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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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