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에에전에 몇달전에 혼자 철티비 끌고 산타다

제 흥에 겨워 업힐하다 끊어질 듯 통증 오는 허리를 무시하고 탔더니 그 뒤로 이넘의 허리가 계속 말썽이네요..

생활 잔거를 좀 타서 나름데로 자만했던것이 원인일까요? 별 준비운동도 없이...


그냥 설렁 설렁 타면 별로 아프지 않은데, 힘좀 줘서 타려면 통증이 옵니다.


주로 아랫허리 뿐만 아니라 윗허리로도 좀 아프네요...

처음에는 누워있는 것도 힘들었는데 스키타러 간다고 5일정도 자전거를 쉬었더니 좀 나아졌네요. 하지만, 예전의 파워가 안나옵니다.


빠른 속도를 즐기는데 조금만 통증이 와도 겁이나요...  ㅠ_ㅜ



허리를 위한 재활 훈련이 있나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쉬는 것이 제일인가요?

운동역학(?) 쪽에 조예 있으신 분의 조언 바랍니다.


그냥 병원 가는것이 나을까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