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탱이님이 인문계를 다니시는지 , 실업계를 다니시는지는 모르겟지만..
저 같은 경우는 실업계에서 농판 놀았죠 -ㅅ-;;
수능시험도 차마 말을 못할정도 망쳐 놓고 ( 이때가 뼈 부셔먹고 시험 봤음;;)
아 대학 떨어졌다!!
라고 고민했지만 운좋게도 대학교에 붙었습니다.
그리고 실업계에서도 인문계 애들보다 오히려 괜찮은 대학교에 쉽게 가는 경우가 많죠~
그러니깐 공부에 너무 집념을 하지 마십시요.
솔직히 고등학교땐 공부보다 더 소중한것은 자기의 체력, 건강이고 둘째가
친구들입니다.
공부 암만 잘해봐야 친구없으면 마냥 헛일이죠.
공부도 뭐 할만큼만 하고 친구들과 교우관계도 다지고 :-) 이성관계도 발전시키고 그게 고등학교에서 배워야 할 과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특히 인문계에 들어가면 체육과목 대신 수능에 대비한 과목으로 대처 될것입니다.
그럼 체력을 다질수 있는 시간은 실제로 학교생활하면서는 기회가 없죠!
저도 그러한 경우를 겪었기 때문에 자전거 사달라고 하니깐 부모님이 결국엔 사주셧습니다.
삼촌이 자전거 사주신다고 마냥 좋아하지 말고 자기 의지를 똑바로 밝혀
나는 체력단련이 필요하다! 스트레스 풀어야 겠다! 그러니 자전거를 사주십시요!!
이렇게 밝혀 보십시요.
아무리 부모님이나 삼촌이라도 사랑하는 자식 , 조카가 몸이 허약해지는 꼴을 보겠습니까??
그리고 MTB를 하면 성취욕이라던지 그런 자아심을 발달 시켜 용기를 불어 넣게 됩니다.
그럼 교우관계도 활발해지고 친구들 사이에 리더로써도 활동할수있습니다.
또한 MTB하면서 동호회인들과 인간관계도 넓힐수 있으며 후에 큰 도움이 될것이며
사는것에 즐거움을 더 해 줄것입니다.
MTB는 잃는 것보다 얻는것이 백배 많다는것을 알아 두십시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