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게시물을 보다보면 언제나 자전거를 선택할때는 본인의 라이딩스타일에 맞춰서 선택을 하는것이 표준적인 답변으로 올라오는데요.
사실 제 생각으로는 울나라분들은 라이딩스타일보다는... 유행에 맞춰서들 많이 구입을 하시는듯합니다. ^^;;
그런데.... 지형에 따라 선택을 하라는 조언은 별루 보지못했거든요.
물론 돈이 많아서 이런저런 종류를 다 준비하고 타면 이런 문제는 다 해결이 될것이지만..
본인이 거주하고있는 지역이 험한 돌산이라던지하면 좀 튼튼한 프리모델을...
도저희 주변에 산이없다면 뭐 어반인가 하는 스타일을.. ㅡ.ㅡ;;
주변이 완만한 임도같은 XC코스가 많다면 XC모델을 고르는... 이런 선택은 안되는건가요?(질문의도가 좀 그렇군요. 안될리는 없겠죠? ^^;; )
물론 XC코스에서도 하드하게 이리뛰고 저리뛰고도 가능할꺼구...하긴하겠지만..
통상 등산의 경우 본인이 다니는 코스가 암릉지역이라면 릿지화같은 신발을...
흙으로된 코스라면 통고무재질의 평평한 등산화를 사용하는것처럼요.(비유가 적합한지도 잘 모르겠군요 ^^;; )
제 기억으로는 통상 서울의 산이나 태백준령들은 바위가 좀 많은편이지만...
남쪽산들은 그래도 완만하고 평평한 산이 많은걸로 기억하거든요.
왈바동민들은 어떤 기준으로 자전거를 선택하시나요? :)
1. 라이딩스타일
2. 유행
3. 지형
4. 돈 ㅡ,.ㅡ
5. 기타
적고보니 토론이 아니고 설문조사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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