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강 라이딩하는데 두 명이 같이 가는 게 보였습니다.
달리는 속도는 같은데 한 명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또 한명은 느린 속도
로 페달질을 하더군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달리는 속도는 같은데 한 명은 상당히 빠른 속도로 또 한명은 느린 속도
로 페달질을 하더군요.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댓글 13
-
기어를 사용하는 방식이 달랐겠지요.
-
저도 카덴스에 대해 명확한 계산은 없습니다만, 경제 RPM(;)은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질수도 있으니까요.
-
전 앞 드레일러는 중간것을 주로 사용 합니다. 뒤는 7, 8번째를 주로 사용해서 로드를 즐깁니다. 살뺄라면 RPM을 더 높여야 하는데.. 힘들어서.. ㅜ.ㅜ
-
회전 수 90회는 산에서나 로드에서나 동일하게 적용되는 건가요
-
전..앞체인링은 3단(가장큰것...)에..뒷 코그는 6단-7단 정도를 씁니다..rpm이 상당히 낮습니다..ㅡㅡ"
-
저도 출퇴근시(약1시간 소요)에는 쿠니님과 비슷하게 놓습니다만 어제 한강을 4시간 정도 타니까 무릅이 아프더군요
-
산에서 싱글 업힐에서 RPM 90 을 유지한다면 대단한 것이겠지요.
-
산에서는 회전수보다는 그 기어비에서 자신이 낼 수 있는 출력을 감안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덕에 저는 산에서는 상당히 가벼운-남들 미끄러진다는- 기어를 쓰고요.
-
답변 감사합니다
-
일반적으로 기어단수는 앞쪽은 2단을, 뒷쪽은 5~6정도가 적당합니다. 장거리에도 유리하고 누적피로도가 적으니까여...저는 앞드레일러조차 없습니다.
-
헛도는 그런 패달질의 느낌을 극복한다면 진정 자전거를 잘타는 사람이 되는겁니다.^^
-
도로에서는 90, 산에서는 50~60정도가 적당합니다.
-
산에서 페달링 RPM 90으로 가면 금방 퍼집니다.-_-
손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