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자전거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데요, 자전거 여행은
>짐을 베낭에다 넣고 등에 짊어지고 가는것이 아니라 모든 짐은
>자전거에 짐받이를 설치하고 자전거에다가 다 싣는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GT XCR4000 뒷부분에 짐받이를 설치하고 투어 베낭을 짐받이에
>달려고 하는데요, 제가 가진 자전거 뒤에 짐받이 설치가 가능한가요?
>자세한 설명 부탁합니다.
>참고로 자전거 사진 첨부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잔차는 I-Drive 3.0 입니다. 같은 계열이지요.^^
요즘에는 풀샥을 위한 싯포스트용 짐받이가 여럿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풀샥을 위한 싯포스트용 짐받이에는 많은 짐을 싣지 못합니다. 수직으로는 사람을 태워도 상관없으나 문제는 좌우입니다. 아무리 조여도 짐 무게에 따라 코너링시 좌우로 돌아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따라서 짐은 최대한 가볍게 해서 적당히 싣고 나머지는 배낭에 넣어 메고가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제가 예전에 제주도 일주 때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이 때 배낭이 무거우면 물론 고생합니다.-.-;
페니어를 장착해야 하는 장기투어에는 풀샥은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예전에 어디선가 싯포스트용 짐받이 옆으로 페니어를 달 수 있도록 가드가 설치된 것도 보기는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짐을 베낭에다 넣고 등에 짊어지고 가는것이 아니라 모든 짐은
>자전거에 짐받이를 설치하고 자전거에다가 다 싣는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GT XCR4000 뒷부분에 짐받이를 설치하고 투어 베낭을 짐받이에
>달려고 하는데요, 제가 가진 자전거 뒤에 짐받이 설치가 가능한가요?
>자세한 설명 부탁합니다.
>참고로 자전거 사진 첨부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잔차는 I-Drive 3.0 입니다. 같은 계열이지요.^^
요즘에는 풀샥을 위한 싯포스트용 짐받이가 여럿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풀샥을 위한 싯포스트용 짐받이에는 많은 짐을 싣지 못합니다. 수직으로는 사람을 태워도 상관없으나 문제는 좌우입니다. 아무리 조여도 짐 무게에 따라 코너링시 좌우로 돌아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따라서 짐은 최대한 가볍게 해서 적당히 싣고 나머지는 배낭에 넣어 메고가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제가 예전에 제주도 일주 때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이 때 배낭이 무거우면 물론 고생합니다.-.-;
페니어를 장착해야 하는 장기투어에는 풀샥은 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예전에 어디선가 싯포스트용 짐받이 옆으로 페니어를 달 수 있도록 가드가 설치된 것도 보기는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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