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프레임 기준중에 '탄성'이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탄성'이란 무엇을 말하는 거지요. 그리고 좋은 프레임의 기준이 뭔가요. 탔을때 일종의 승차감이나 산길에서의 충격흡수정도인 건 알겠는데 그 구체적인 예를 잘 모르겠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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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보다는 도로에서의 충격 흡수가 탄성의 범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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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충격이 왔을때 그냥 꿋꿋이 버티거나 하지 않고 휘어주고 (안 부러지고) 힘이 나가면 다시 원점으로 복귀하는게 탄성이라는건 아실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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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크로몰리나 카본의 경우 약간 거친 길을 주행하게 되면 버티드 되지 않은 알루미늄 차에 비해 충격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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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이 좋으면... 역으로 문제는 급출발에 불리하죠. 업힐에서 멈추면 다시 올라가기 어렵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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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프레임이라는건... 일단 XC용 프레임을 문의하신걸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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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탄성이 우수하고, 직진성이 뛰어나며, 코너링도 잘 되고, 더불어 가격도 싸고 수명도 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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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페달을 밟고 출발하기는 어렵지만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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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붙으면 페달을 밟지 않고 멀리 직진으로 가는 것을 탄성이라 부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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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직진성이죠.. 사이클이 제일 우선시 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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