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잔차맨임다.업힐시 저는 핸들바를 잡고 올라가는데요.고수님들은 바앤드를 잡고 올라가시나요?그렇면 더잘올라가나요? 아니면 떼어버릴려구요.걸리적 거려서요.고수님들 의견좀 부탁드려요..^ㅇ^ 그럼 2000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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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입장에서는 상당한 위험성도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레이크조작과 헨들링에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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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는 절대 비추천입니다.. 각도가 높고 나무뿌리, 돌등이 많기 때문에.. 조향성과 브레이킹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헨들바 잡고올라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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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바엔드 스용이유가 업힐시 무게중심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핸들바롸 레버 파손을 막는 이유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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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그래도 좀 불안해서 저는 핸들바를 잡고올라갑니다..^^ 선수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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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엔드 갇고는 스템과 평항하게 세팅하시면 펀합니다.. 선수만 쓰라고 나온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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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감사합니다 균택님..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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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엔드 있으면 업힐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바엔드의 정확한 용도를 모르는 분들이 가끔 계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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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 물건을 들어보면 바엔드의 용도를 파악하는데 조금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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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바를 잡고 있는 손 모양 그대로 중량물을 들었을 때와 바엔드를 잡았을 때의 손 모양대로 중량물을 들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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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세가 힘을 쓰기가 더 좋은지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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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엔드는 완만하고 긴 오르막 or 힘을 많이 써서 단숨에 오르고자 하는 오르막 등등 힘을 쓰기 용이하도록 만들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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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엔드를 달게 되면 핸들 바 길이도 적당히 조절 해 줘야 합니다. 보통 핸들바는 580mm로 나오는데 한국인의 경우 520~540mm로 맞추면 딱 맞습니다.(어깨 넓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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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질때 바엔드에 가슴팍을 팍 찍혀서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분 이야기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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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적 거리면 떼셔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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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trek4u님께서 바엔드의 용도와 효율성을 정확히 꽤뚤고 계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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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군대에서 차렷자세를 하는것을 생각하면 가장 쉽습니다. 손바닥부분이 안쪽이죠? 바엔드잡는것처럼. 그냥 팔 자연스레 내린형태입니다. 근디 유격함 뛰어보면 압니다. 유격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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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렷자세 어떻습니까, 핸들바 잡는 상태의 차렷자세...좀 힘들죠? 아무래도 힘을 한번줘야 그 자세가 나옵니다. 해서 바엔드를 잡으면 아주 편한 자세가 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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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요한것은 아주가파른언덕을 오를때 핸들바를 잡으면 앞바퀴가 들리기 쉽기때문에 보통 회음부를 안장코에 걸칩니다. 꽤 아프죠그부분이...하지만 바엔드를 잡으면 무게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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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동, 편안하게 안장에 앉아 패달질을 할수 있어 패이스조절에서도 안정적인 효과를 이끌어낼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엔드도 각도를 잘 세팅해야 원하는 효과를 100퍼센트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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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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