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하면서 패달링과 같이해서 탁탁, 틱틱 등의 소리가 나는 부분은 의외로 많습니다. 가장 쉽게 비비가 풀려서 혹은 크랭크와 비비의 연결부분이 있습니다. 이미 말씀 하셨지만 싯포스트와 프레임의 연결부위에서도 날 수 있습니다. 또 핸들바와 스템, 그리고 스템과 샥의 스티어러 튜브 연결부위에서도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이런 부위에서 나는 수리의 공통점은 패달링과 잘 맞물려서 딱딱~ 소리가 리듬있게 난다는 것입니다. 패달질 하면서 핸들을 당기고 엉덩이로 안장을 누르고 하기 때문이죠.
지금 말씀드린 이 모든 부분은 조립시에 그냥 나사만 쌔게 조이면 사용하다 열이면 열 대부분 소리가 나게 됩니다. 처음에야 괜찮겠지만 타면서 소리난다고 무조건 나사면 조이다 보면 결국엔 나사산 망가져서 고생하게 됩니다.
우선 비비는 분리해낸 후 잘 닦고 구리스를 전체적으로 발라준 후 조립하십시요. 비비 몸체 뿐만 아니라 비비 양쪽에 끼우는 나사산 난 놈의 나사산에도 구리스 듬뿍 발라줘야 합니다. 물론 꽉 조이고 난 후 겉으로 나온 구리스는 깨끗하게 닦아 주시구요. 크랭크를 비비에 끼울때도 구리스를 발라주십시요.
싯포스트에는 스프레이 형식으로 된 오일을 발라주시면 됩니다. 싯포스트와 프레임이 접하는곳에도 뿌려주시고 프레임에 달린 클램프 부분(꽉 조이는 부분)에도 뿌려주세요. 클램프 형식으로 된 놈들은 플램프 움직는 부위에 플라스틱 같은것이 중간에 끼어있어서 마모를 막아주는데 이게 사용하다 보면 깨져 나가버립니다. 그 이후론 클램프를 움직일때 쇠가 갈리는 느낌이 들죠. 이곳에도 스프레이 기름 발라주십시요.
마지막으로 스템 연결부위.. 여기도 기름 발라줘야 합니다. 정확하게 기름을 발라줘야 하는 부분은 스템에 달린 모든 나사입니다. 나사를 빼내거나 혹은 풀어서 기름이 스며들 수 있게 한뒤 기름을 쫙 쏴주십시요. 그런 후에 꽉 조이세요.
기름을 발라준다고 미끄러워서 나사가 풀리는 일은 없습니다. 기름을 뿌리는 이유는 비 몇번 맞거나 혹은 비를 맞지 않아도 힘이 많이 걸리면서 나사가 첨 박힐때 마찰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다른말로 하면 장착시에 마찰로 인해서 부드럽게 끝까지 조여지지 안는다는 거죠. 나사 조이면서 끝에가면 뻑뻑뻑 하면서 잘 안돌아가는것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그거 힘으로 끝까지 하다가 나사 다 뭉갭니다. 기름을 쳐서 부드럽게 꽉 조이는것이 좋습니다.
이정도 해보시면 아마도 웬만한 소리는 잡힐것입니다. 모두 제가 경험했고 문제를 해결한 경우입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메일로 연락주세요.
지금 말씀드린 이런 부위에서 나는 수리의 공통점은 패달링과 잘 맞물려서 딱딱~ 소리가 리듬있게 난다는 것입니다. 패달질 하면서 핸들을 당기고 엉덩이로 안장을 누르고 하기 때문이죠.
지금 말씀드린 이 모든 부분은 조립시에 그냥 나사만 쌔게 조이면 사용하다 열이면 열 대부분 소리가 나게 됩니다. 처음에야 괜찮겠지만 타면서 소리난다고 무조건 나사면 조이다 보면 결국엔 나사산 망가져서 고생하게 됩니다.
우선 비비는 분리해낸 후 잘 닦고 구리스를 전체적으로 발라준 후 조립하십시요. 비비 몸체 뿐만 아니라 비비 양쪽에 끼우는 나사산 난 놈의 나사산에도 구리스 듬뿍 발라줘야 합니다. 물론 꽉 조이고 난 후 겉으로 나온 구리스는 깨끗하게 닦아 주시구요. 크랭크를 비비에 끼울때도 구리스를 발라주십시요.
싯포스트에는 스프레이 형식으로 된 오일을 발라주시면 됩니다. 싯포스트와 프레임이 접하는곳에도 뿌려주시고 프레임에 달린 클램프 부분(꽉 조이는 부분)에도 뿌려주세요. 클램프 형식으로 된 놈들은 플램프 움직는 부위에 플라스틱 같은것이 중간에 끼어있어서 마모를 막아주는데 이게 사용하다 보면 깨져 나가버립니다. 그 이후론 클램프를 움직일때 쇠가 갈리는 느낌이 들죠. 이곳에도 스프레이 기름 발라주십시요.
마지막으로 스템 연결부위.. 여기도 기름 발라줘야 합니다. 정확하게 기름을 발라줘야 하는 부분은 스템에 달린 모든 나사입니다. 나사를 빼내거나 혹은 풀어서 기름이 스며들 수 있게 한뒤 기름을 쫙 쏴주십시요. 그런 후에 꽉 조이세요.
기름을 발라준다고 미끄러워서 나사가 풀리는 일은 없습니다. 기름을 뿌리는 이유는 비 몇번 맞거나 혹은 비를 맞지 않아도 힘이 많이 걸리면서 나사가 첨 박힐때 마찰이 많은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다른말로 하면 장착시에 마찰로 인해서 부드럽게 끝까지 조여지지 안는다는 거죠. 나사 조이면서 끝에가면 뻑뻑뻑 하면서 잘 안돌아가는것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그거 힘으로 끝까지 하다가 나사 다 뭉갭니다. 기름을 쳐서 부드럽게 꽉 조이는것이 좋습니다.
이정도 해보시면 아마도 웬만한 소리는 잡힐것입니다. 모두 제가 경험했고 문제를 해결한 경우입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메일로 연락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