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xtr 46t크랭크를 사용 중입니다 신형으로 교체를 할려고 하는데 44t 라고 하던데 도로 라이딩시 고속으로 페달링할때 어떤게 유리한지 궁금합니다 신형 xtr이 불리하다면 스프라켓 t 수가 적은걸로 교체해도 되는지 (t 수가 적은게 있다면 ! ) 신,구형 스프라켓은 t 수가 같은지 ?
산에서 잔차를 탄다면 어떤게 좋은가요 ?
스프라켓 T 수는 대부분 34-11T 일겁니다.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없죠. 32-11, 34-12, 32-12 같은 바리에이션이 몇종 더 있고... 저 기어비면 어디든 다닐수 있습니다. 문제는 고속 모드에서 큰 기어로 올라갈때 기어마다 기어비 차이가 커서 꽤 힘이 듭니다. 참고하시길.
LX이상에서 11-32 12-34 11-34 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만..
국내에서 여러가지 제공은 안하는것 같습니다.
기존에 스프라켓을 XTR을쓰셨다면 아마 12-34 일겁니다.. 지금 쓰시던것보다 조금 불리하긴하겠지요 고속에서.. 하지만 산에서 큰 기어를 쓸일이 별로 없으니 상관 없을듯 합니다.
스프라켓 얘기가 아니라 크랭크 얘기 같군요... 44T라고 하는 것 보면...
44T라도 도로에서 별 지장이 없습니다. 사이클 같으면 골인 직전 인터벌
에서 T 수가 적으면 불리할 수도 있지만, MTB는 크랭크 44T 가지고
페달링에서 불리할 정도로 밟는다면 속도가 70km는 나와야 할 겁니다.
제가 자꾸 외국 선수들의 예를 들어서 죄송하지만^^
외국 선수들은 산에서 앞에 기어를 대기어에 놓고(무식한 넘들...)
뒷 기어로만 올렸다 내렸다 조절하거든요... 그 경우 앞 기어가 46T라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거든요. MTB는 44T도 충분하고 보통의 경우
도움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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