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마다 다 다릅니다. (뚝)

... 제가 쓰는 흥아 1.75 경우에는 5천 Km 넘어서서 타이어에 유리가 박히면서 타이어를 뚫어서 어쩔수 없이 교체.

글쎄요..
과연 몇km나 될까요? (제조사에서 말을 안하니.. --;;)
브레이크 안잡고 타면 아마도 지겹도록 탈수 있지 않을까요? ^_^;;

전에 슬립을 심심해서 엄청 많이 주면서 도로라이딩을 한적이 있는데요
몇일 못가더군요. --;;
그후부터 스립은 안하고 타니 그 당시 3km정도 되던 회사를 몇개월간
출퇴근 해도 타이어가 깨끗했습니다. ^_^;;

물론 브렌드에 따라서 마모도가 다르긴 한데요..
미도스가 오래 못간다고 하고 허치슨도 말랑말랑하죠
제가 허치슨,미세린,파나레이스,노끼안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트래드가 달아서 바꾼적은 없습니다.

자동차 타이어는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것이 트래드에 표기되어 있는데
자전거는 그게 없는거 같더군요..
그냥 1m미만으로 트래드가 남으면 교체하세요..
(말그대로 대머리 타야되면 교체하세요.)

슬립하는 습관만 없으면 오래 갑니다 아주아주 오래오래~! ^_^

도로라도 얼마나 나쁜짓(?)을 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집니다 ㅋ
그리고 타이어의 재질이 소프트냐 하드냐에 따라도 차이가 많구요..
또 어느정도가 교체시가인가 판단하는거도 주관적인 문제라...
뭐...도로만 타신다면 적당히 3000킬로 정도 쓰실거 같네요...

3000Km 씩이나... 아침 출근시 2Km, 퇴근시 삥~ 돌아서 18Km 정도니까 3000/20=150(일), 150/6=25(주), 약 6달은 사용하겠군요. 퇴근시, 거리를 쫌더 늘려야 되겠네요. 뒷바퀴가 너무 미끄러워서 빨리 바꾸고 싶은데...

지금까지 도로랑 오프랑 섞어서 10,000키로 정도 탄거 같은데..
뒷바퀴는 거의 6개월에 한번정도 바꾼거 같습니다. 그럼..2,000키로 정도 되나요. 차랑 같아서 자전거도 앞바퀴 한번 바꿀때 뒷바퀴 두번 바꾸게 됩니다. 앞바퀴가 50% 정도 닳으면 뒷바퀴로 돌리는 방법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스페셜이 마모도가 낮아서 좋더군요. 그립도 좋고. 흠이라면 가격이 차 타이어보다 비싼게..

저도 질문 . 저같은경우 만키로 정도 달렸는대 아직또 씀니다
뒷타야는 마니 달았지만 그래도 쓸만큼은 남아있죠
산에서만 빼꼬 뒷브래이크를 거이 안잡는 습관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올바른 방법인가요?

좋은 방법입니다 :)

제 경우는 아침마다 동네산에 올라가는데 경사가 좀 심하고 왕모래가 많아서 내려올때 끌리는 슬맆상태로 내려오는 곳이 많다 보니 (미도스19.5)뒤타야는 한달이면 민짜가 되더군요. 이번에 요철도 깊고 고무도 좀 단단한 하드타잎으로 바꿨는데 이건 얼마나 갈런지 모르겠군요.

전 미도스로 대략 한 15000킬로정도 탔어여 ㅎ 타이어 실나올때까지 섰죠~ㅎㅎ
지금은 와일드그립퍼 콤프에스 쓰는데 한 5천킬로도 못탔는데 다닳아
버렸내여~~ㅎㅎ

명동대장님 뒷브레이크를 안 잡는건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일단 뒷브레이크를 잡고 같이 앞브레이크를 잡는 습관을 기르셔야 됩니다. 급한상황에서 앞브레이크만 잡으면 당연히 앞으로 날아갑니다.타이어 아끼자고 목숨을 위협할 필요는 없죠.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