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막에서 속도를 내어 내려 올때 웨이트 벡 자시로 내려 오면 뒷바퀴에서 짜르르 싹싹 하는 금속성 소리가 납니다.
평지에서 저속으로 라이딩할때는 전혀 소리가 안나고, 자전거를 좌우로 심하게 흔들면서 즉 s자 형태로 운전을 해보면 가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언덕에서 내려올때 속도가 40-55km정도로 달릴때 특히 강하게 나며 이때 패달질을 안해도 소리가 납니다. 즉, 스프라켓쪽의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어디가 문제일까요??

1. 뒷 허브가 문제입니까 ?  산에서 가혹하게 탄적도 없고 산도 거의 임도 수준인곳만 한두번 가 봤을따름인데... 허브 안의 베아링의 문제이거나 아니면 구리스가 부족해서 그런가요

2. 스포크의 장력이 문제인가요?

3.  림이 약간 휘어져서 이런 소리가 나나요?

4. 싯 스테이 즉 프레임 자체의 진동으로 올수 있나요 참고로 자전거는 gt아발란체 1.0입니다.

제가 생각해본것은 이 이상 없는것 같은데 도저히 잡소리를 잡지 못하겠습니다.

참고로 스프라켓 안쪽의 플라스틱 때문에 소리나는것 같아 이것도 제거 했는데 여전합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