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분이 제 자전거를 보시고 세팅이 이상하다고 하셨습니다.
파라곤 프레임의 탑튜브가 상당히 긴편인데 스템이 너무 길다고 하더군요.
파라곤 탑튜브 59센티
제 스템이 100밀리였습니다.
몇번 안탔지만 목과 허리 그리고 남들보다 엉덩이 고통이 심했던것 같습니다.
조언해주신분 말씀으로는
프레임도 긴데 스템까지 긴데
여기 저기 아픈곳은 없냐고 물으셨는데 역시나 아팠습니다.
자세가 너무 낮게 되고 아무래도 여기저기 아플거라고 하시면서
산에서 컨트롤이 힘들거라 하셨습니다.
보다 짧은 스템으로 교체하길 권하시더군요.
그분이 말씀하신 방법으로 업힐을 할때 보니 스템이 긴것 같았습니다.
업힐시 편안한 자세로 팔을 구부리고 상체를 약간 숙여 핸들바를 봤을때
허브가 핸들 아랫쪽에 보였습니다.
조립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해서
맘도 찜찜하고 바로 샵에 가서 스템을 교체했습니다.
엘리먼트에서 톰슨으로 바뀌어서 추가금 내고
톰슨 50밀리로 바꾸었습니다.
교체후 잠깐 타봤는데 놀랍게 편해졌습니다.
스템 사이즈 하나로 무척 달라졌습니다.
파라곤 타시는 분들 보통 스템 어느정도 길이를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확실한건 스템 교체후 자세가 편해졌습니다.
파라곤 프레임의 탑튜브가 상당히 긴편인데 스템이 너무 길다고 하더군요.
파라곤 탑튜브 59센티
제 스템이 100밀리였습니다.
몇번 안탔지만 목과 허리 그리고 남들보다 엉덩이 고통이 심했던것 같습니다.
조언해주신분 말씀으로는
프레임도 긴데 스템까지 긴데
여기 저기 아픈곳은 없냐고 물으셨는데 역시나 아팠습니다.
자세가 너무 낮게 되고 아무래도 여기저기 아플거라고 하시면서
산에서 컨트롤이 힘들거라 하셨습니다.
보다 짧은 스템으로 교체하길 권하시더군요.
그분이 말씀하신 방법으로 업힐을 할때 보니 스템이 긴것 같았습니다.
업힐시 편안한 자세로 팔을 구부리고 상체를 약간 숙여 핸들바를 봤을때
허브가 핸들 아랫쪽에 보였습니다.
조립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해서
맘도 찜찜하고 바로 샵에 가서 스템을 교체했습니다.
엘리먼트에서 톰슨으로 바뀌어서 추가금 내고
톰슨 50밀리로 바꾸었습니다.
교체후 잠깐 타봤는데 놀랍게 편해졌습니다.
스템 사이즈 하나로 무척 달라졌습니다.
파라곤 타시는 분들 보통 스템 어느정도 길이를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확실한건 스템 교체후 자세가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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