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오랫동안 왼쪽레버가 뒷브레이크 오른쪽이 앞 이렇게 사용을 해왔는데요.
막차를 탈때 그렇게 익숙해 졌었고. 첫 입문용 국산차에도 그렇게 배선(?)이 되어 있어 계속 그렇게 몸에 배었습니다.
근데 얼마전 트랙 완차를 샀는데 반대로 되어 있더군요.
원래 서양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기본적으로 우리와 브레이크를 반대로 쓴다는것을 알고는 잇었는데. 실제로 보니 배선이 깔끔하고 브레이크케이블의 저항이 적고 아주 부드럽더군요. 이제와서 바꾸려니 좀 위험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레버를 바꾸면 어떤 장점이 있을지.. 그냥 몸에 익은 데로 쓰는게 나을까요? 브레이크 좌우야 간단히 바꿀수 있으니 조언을 부탁드려요.
제가 이번에 배선을 직접하려는데 그림과 같이 할 예정입니다. 적절한지 평가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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