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을 오르지 않는 자전거는 무익하다(운동효과가 적다란 뜻)) 와
자전거2킬로는 1킬로를 조깅한 효과와 같다  
웹에서 이렇게 상반된 말을 봤는데 어떤 말이 옳은 말인가요?
저는 조깅을 하다가 사정이 생겨 며칠전부터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아직 여건이 안돼 산은 아니고 강변을 매일 20여킬로 왕복하는데
운동후 이마와 등쪽이 가볍게 젖는 정도이고 (날이 덜 풀린 탓도 있겠지만)
운동후 갖는 나른함도 조깅만큼은 아니란 기분입니다
그러니까 이 정도론 운동이 안된다는 느낌이 자꾸 드는데 역시 산을 타야 하는 건지 아니면 패달링을 더늘여야 하는지..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