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 타고 있는데요... 02년보다, 03년 제품이 많이 다운그레이드 되어 있습니다.

전 2003년형을 타고 있고, 친구잔차가 2002년형입니다.

참... 또다른 친구가, 트랙 8500을 타고 있는데, 8500 은 생각만큼 많이 다운그레이드 된것같지는 않습니다. 세 친구가 각각 6700, 8000, 8500 을 타고 있는데, 그중에 8500 이 제일 좋습니다. 도색의 중요성은 별로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구입하고 보니, 트랙 8500 이 제일 좋아보이더군요. 다음번엔, 색상도 맘에 드는걸로 살겁니다.

xtc보단 8500을 권해드립니다...
크랙가고..뿐질러 먹은 xtc2대 봤습니다..^^

제가 xtc team을 타고 있는데 2003년형 트랙8500보다 충격흡수나 뽀대가 훨씬 좋습니다. 2003년형 트랙 8500보다는 xtc team프렘이 한 수 위인것 같던데요^^; xtc team을 추천합니다.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을 잘 파악하셔야 될거 같군요.. 자이언트 같으면 카본프레임이라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테고 트렉은 알루미늄이라 카본 프레임 보단 험하게 타도 부담이 적을듯 하고..
제 개인적으로 여러종류의 자전거를 타봤지만 승차감은 카본차대가 좋더라구요.

죄송..; 자이언트 MCM차대랑 착각했네요. 트렉차가 다운그레이드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렇진 않다고 봅니다. 온라인상에서 스펙은 확인해 보시면 될거같구요. 나중에 중고로 매물을 내놓는다고 쳐도 자이언트 보단 트렉이 좀 더 유리할거라 봅니다.

바이크나라에 가서보니, xtc-team 은 조립이던데, 프레임 설명을 보니
Giant XtC Team 프레임
Aluxx SL Super Light
이렇게 적혀있더군요. 카본차대가 아닌것 같은데...
승차감 비교는 모르겠고, 겉모습은 8500 이 훨씬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쟈이언트 사이트에서 발췌해온, xtc-team 프레임의 설명입니다.
XTC Frame
· Superlight Aluxx SL butted aluminum hardtail XC race frame
· Integrated headset design for added strength and reduced weight
· V brake and disc brake mounts

우리나라에서는 워낙 8500의 인기가 좋지요
실재로 레이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XTC의 an알루미늄은 6000번대로 자이언트만의 특성이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얇은 오버사이즈드 튜빙의 XTC를 더 좋아합니다

저는 트랙 8900을 타고 있읍니다. 트랙 8900의 지오메트리는 환상이라 할정도로 잘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랜스 암 스트롱이 투어 드 프랑스에서 타던 사이클과 같은 맥락에서 디자인 되었다고 하니, 자체의 성능은 말할것도 없을것 같구요... 역시 타본 경험상 8900말고 다른자대는 솔직히 눈에 들어질 않는군요... 8500은 8900이 생산중단되고 그 연장선에서 계속 생산되는것이니... 어느정도 성능은 검증되었다고 봐집니다만...
트랙잔차 정말 좋읍니다. 전 앞으로도 트랙 8900차대를 도저히 구할 수 없을때까지 8900을 탈겁니다. 그 정도로 애착이 갑니다.^^ 탄력이 특히 좋읍니다. 비록 알미늄차대지만...

바이크 리뷰란에 가셔서 트랙 자전거 들어가셔서 8900검색해보시면
"2000년 현재 가장 우수한 제품 브랜드 트랙"란 글이 나옵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