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놈 아니네요 그 정도로 괜찮아요... 라고 하면 제가 진짜 나쁜놈이고 -_-;

그냥 집에 들고 들어가시면 좋겠지만.
앞바퀴 빼놓으면 안장 들고 튀지 않을까요?

가급적이면 자물쇠는 뒷바퀴도 잡게 해주세요.

불안, 초조.. 집안에 들여 놓으시는게... ㅡ.ㅡ;

베란다나 방이라도 어떻게 비워보시죠?

자물쇠를 엄청 튼튼한 것으로 하심이... -_-''

이런 자물쇠는 망치 한방이면 박살 납니다.....
제가 키를 잊어 먹어서 한번 해봤는데......직통입니다..
왠만하면 좋은 걸로 바꾸시길......

저도 얼마전에 잔거 사고...도난 염려 했거든요...
음...철물점 가시면 오토바이 묶어 놓는 쇠줄 팔아요...적당한 길이로
잘라달라고...전 4천원 주고 샀어요...뒷바퀴랑 프렘이랑 한 번에 묶으면..
좀 안심이 되죠...안장 집에 들여 놓으시면...여차해서 잃어버려도...
앞바퀴만...
물론 자물쇠 따로 사야죠...단점은 엄청 무겁다는...
yorie님의 자물쇠는... 공구 있으면 쉽게 잘려요...

와싸다에 올라온 똑같은 사진이군요^^ 와싸다 회원분을 여기서도 뵙네요^^

저도 열쇠 잊어버려서 쇠톱으로 1분만에 끊었던 기억이..

자물쇠는 어차피 임시 보관이나 짧은 시간네에
가능한 하나의 수단이 아닐까요?
어차피 맘 잡고 가지고 갈꺼면 뭘 못 가져가겠습니까(큰거 빼고)
그냥 집에 넣는게 제일 났죠
저는 집이 진짜아 쫍아도 잠잘 자리가 없어도 자전거는
방안에
매달아두는데요
삼각형 거치대 두개를 벽에 박고 거꾸로 매달거나
하는 방법

그러지 말고 검정 카 스프레이 두통(한통은 부족함)
사서 죽 뿌리세요 ...그 뒤로는 마른후 음식정 스티커 몇장
뿌리고 스크래치 엄청 내세요...그 뒤로는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단 무게가 300-400gram 증가 되고 뽀대는 맛이 감니다(경험담)
기능상 하자는 없어요 상관 말고 체인 변속기 레버 상관 말고 죽
뿌리세용...

::: ::: 이럴땐 유락 강추입니다... 왠만한 절단기로는 감히 엄두도 못내죠...
참고로 제가 접이식 유락을 컴포넌츠란에 15000원에 내놓았습니다..--;;;
암튼 아무리 좋은 자물쇠로 잠가두시더라도 잠가두실때는 앞바퀴에 절대
로 묵지마세요...제가 예전에 입문전 철티비로 전철역까지 타고 다닌적이
있었는데 한대 도난맞고 겁이나서 오토바이용 자물쇠로 묶고 다녔죠...
그런데 제가 앞바퀴에 묶어놨어놓고 이틀간 전철역에서 방치해놨는데
그담날 앞바퀴만 덜렁 남아 있더군요..--;; 황당...
더 황당한건 제 옆에 묶어 있던 잔차는 앞바퀴만 도난당하구요...
글쎄 제꺼에다가 옆에 있는 잔차 앞바퀴를 띠어다 끼워서 타고 간겁니다.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던지...--;;
우연히 앞바퀴 도난당한 잔차주인을 바로 만나 앞바퀴주고 자물쇠만
덜렁 들고 왔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묶어두실때는 꼭 몸체와 같이 묶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