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차 타고 도서관에 가려고 합니다.
자전차는 알톤 als2.5입니다.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어딜 가든 도난이 제일 걱정이네요.

집은 북가좌1동이구요. 가려는 도서관은 목동 양천도서관입니다.
서대문도서관으로 가도 되긴 하는데... 웬지 목동쪽이 더 좋아보입니다. 거리는 2배조금 더 되지만 어차피 시간상으로는 별 차이 없고 강바람도 쐬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도서관에 가면 밖에 자전차 쭈~욱 매달아 놓는데 놓아야 할 터인데...
아마 도서관 안쪽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공부하다보면 신경 써지지도 않을것 같구요.

자물쇠는 대만 lih jaw사 4개로 접어지는거 (4 Section Adjustable Lock)하구 중국거 싸구려 2개 가꾸 댕깁니다.

사람들이 다니는 길가이긴 한데...
장시간(아침부터~ 점심먹고~오후까지) 나둬도 괜찮을까 모르겠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잔차를 자전거 묶어놓는데 안놓고 그냥 벤치같은데 한대씩 세워놓은게 더 많던데 그게 더 낳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