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중에 체인이 벗겨진것같이 헛도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현상은 스프라켓의 문제이겠지요? 스프라켓을 교체하면 될까요? 그리고 교체비용은 얼마정도 들려는지? 고수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그럼, 즐라 하십시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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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켓 마모도 또는 체인 마모도... 이런저런 상황이 생각되고요
뒷드레일러의 연결된 와이어 혹시 느슨하지않나요? 그리고 잔차가...
무엇사용하신지는모르겠으나 스프라켓 LX38000~40000입니다.
공임 별도. -
헛도는 것이 아니고 바깥쪽으로 다시 체인이 떨어지는것인듯한데, 제가 듣기로는 드레일러가 정확한 위치로 못 가거나(와이어 장력이 느슨) 체인이 늘어난 경우라고하던데, 장력을 조절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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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켓에서 체인이 벗겨지지 않은 상태에서 헛돈다면, 스플라켓 문제라기보다느 메뚜기 문제가 아닐까요? 설명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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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체인이 늘어나서.. 그랬습니다. 저도 같은 현상이었죠.. 그래서 체인을 교체했습니다. 그후에도 한동안은 계속 헛돌더군요.. 샵에 문의해보니.. 체인과 스프라켓의 마모도가 달라 자리를 잡는 과정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괞찮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체인교체하고 한 한달정도 걸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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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고수님들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제잔차는 khs team st 입니다.
근데, 체인이 헛돌때 체인튕겨지는 소리나 기타 잡소리도 들리지 않고 헛돌기만 하는군요. 어쩌다가 그런현상이 나타나니까 샾에서도 잘모르고 있더라구요. 걱정됩니다. -
그건 허브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스프라켓을 분해하고 허브 뭉치(?)를 뜯어보면 일명 "메뚜기"라고 하는
것이 나오는데요.. 메뚜기가 2개가 있는데.. 아마도 두개중 한개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메뚜기 스프링이 망가졌거나.. 그럴겁니다. -
허브 조이때 너무 세게 조이면 고속(40km) 라이딩시 허브가 잘 안돌아서 페달을 계속해서 돌리지 않으면 위에 있는 체인이 밑으로 기어 들어갑니다.(스프라켓이 안 돌아가니까요)... 적당한 힘으로 조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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