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얇고 긴 유니폼을 입다가 반팔 반바지로 넘어가나 혹자는 바로 반팔과 반바지루다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며, 민망하지 않은 의류로는 대형 할인점에 가시면 등산용 바지가 있습니다. 약 50000원 정도 방풍,방수, 그리고 약간 쫄쫄이바지 스타일루..
헬멧은 꼭 착용하시고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긴바지와 얇은 기능성 집티(긴팔, 긴목의 T)에, 방풍기능의 점퍼 와 반팔조끼를 그날 그날 기온에 따라 입습니다. 등산용으로 구입하셔도 됩니다만, 자전거용으로도 저렴한 제품이 많습니다. 오히려, 등산용보다 쌀수도 있습니다. 봄이긴 하지만, 오후 5시정도가 넘어가면, 바람이 제법 쌀쌀해지므로, 라이딩 시간에 따라, 보온이 가능한 긴팔 상의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방풍기능이 있는 등산용 자켓을입고 탔는데, 많이 덥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마다, 체온변화가 틀리므로, 본인이 추위에 강한지, 약한지 생각해보세요. 그런데, 잔차를 자주 타다보면, 추위에 강해지더군요....

아직은 반팔반바지만 입기엔.. 확실히 춥더군요..(전 추위를 제법 타는편이긴 합니다).. 근데 타고 있음 또 덥구요 ㅡ_ㅡ++(어쩌라는건지;;)
음.. 그리고. 민망한게.. 가장 기능성에서 뛰어나기때문에 그렇게 입는거에요.. 산에서 타실거라면.. 실력이 좋아서 움직엠엔 큰 손실없이 체중이동이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제 경우엔 내리막길에서 웨이백자세 가다가.. 바짓가랑이가 안장코에 걸려서 시껍했던적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