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의 금속부위와 프라스틱 닿는 부분의 마찰소리 아닐까요? 테프론 오일로 칙칙 뿌려주시면...

안장레일부분과 시트포스트, 시트포스트와 프레임 연결부위에.. 구리스 처리 해 보세요... 괜찮아 질겁니다.

꽉 조여도 계속 소리가 난다면, 아무래도 안장에서 나는 소리 같습니다.
저는 셀레 트랜스 암을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 장착하고 안장의 앞뒤를 번갈아 힘을 주어 눌렀을 때 찌걱찌걱 소리가 났었습니다.
달릴 때는 물론이구요... -_-''
뾰족한 수가 없어 그냥 타고 다녔더니, 지금은 소리가 안 납니다 ^^;;

그리고 혹시, 레일이 싯포스트의 잡아주는 부분보다 굵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궁합이 맞는 것으로 교체를... -_-''

싯포스트랑 싸이즈 가 맞는지 확인하시구요! 싯포스트에 이물질확인
그리고 구리스나 오일 절대 금지..!! 싯포스트에 오일칠하는누를 범하지마세요! 미끄라집니다.

싯포스티 구리스 괜찮습니다. 정상적인 사이즈 피팅일경우에 말이죠.
만약 포스트를 좁 좁은걸 썼다면 죽음이겠지만, 제것을 썼다면 적당한 구리스는 관리도 편하게 해주고, 실링 기능도 제공합니다.
아무리 좋은 구리스라도 정상적인 라이딩에서 그정도 압력이면 돌아가지 않습니다.
물론 넘어져서 돌아갔다면 뭐. 별건가요? 다시 돌리믄 되지요. 구리스를 발라놓았기 때문에 돌리는것도 수월합니다.
어찌보면 소재의 약한부분을 어느정도 카바해줄수도 있을겁니다.

제 생각에 시트포스트 클램프의 궁합이 맞지 않아서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혹, 답변 주신분들의 말대로 해보고도 계속 소리가 난다면 시트포스트 클램프를 바꿔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