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회전수 입니다.
1분에 몇바퀴를 돌았느냐 하는것이죠.
1분에 60바퀴를 돌면 60알피엠이 되는것입니다.

Revolutions per minute : 분당 회전수
자동차는 아마 분당 흡기에서 배기행정까지의 수 였던것 같고(어렴픗 혹시 풀리면 다른분이 지적해 주세요), 잔차에서는 아마도 분당 패달링 수가 아닌가 합니다.

흡기에서 배기행정은 좀 적당치 않은 표현같네요..

흡기에서 배기행정까지라하면,, 4행정사이클기관이면 2바퀴, 2행정이면 1바퀴를 도는데, 엔진마다 다르다는얘긴거같은데...

자동차는 윗분 말씀대로 1분 크랭크가 몇바퀴 회전했냐..를 말하는걸꺼에요.(어렴픗 혹시 풀리면 다른분이 지적해주세요)

맞습니다. 크랭크를 돌리는 분당 횟수를 알피엠이라 하죠...
보통 평지에서 80~90rpm유지하시구요 업힐에서도 65 이하로 떨어뜨리면 안됩니다.

떨어지면, 그 순간
바로 추월당합니다.

흐미 순서가 밀렸다..

1초에 1바퀴입니다. ㅎㅎ

저도 정비계통을 배우는데 엔진크랭크 회전수가 맞고 자전거도 크랭크 가 맞죠.
근대 자동차의 알피엠은 속도을 내면 6000알피엠이 넘는데 (오토바이는 10000) 이걸 초로 바꾸면 1초에 100바퀴 인데 엄청나죠. 인간은 대단해~
별로 안 대단하면 손가락으로 1초에 10바퀴만 돌려보세요. 힘들죠.

기계도 ? 자동차도 기어가 있고 멈춘상태에서 고단에서 출발하려하면 사람처럼 자동차도 힘들어 하고 오버히트 한답니다. 저단에서 너무빨리해도 에너지인 기름을 많이먹고요. 사람과 이치가 같습니다.

시맨님. 저단에서 100 RPM도, 고단에서 100RPM도 RPM 이죠. 그 RPM 을 유지할 토크가 없으면 기어를 깎는거고, 여유가 있으면 늘려가는거죠.

에이쒸원님의 이야기는 80알피에이 고단이던 저단이던 손실이 에너지 손효율이 가장 좋다는 말입니다.
즉 언덕에서 저단으로 80알피엠 내리막에서 고단으로 80알피엠으로 해야 속도도 안떨어지고 생체에너지 소비도 가장 적다는 말입니다.

자전거에서 카덴스라는 말로 통하는 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rpm을 이야기 하는데 기어는 논외가 되겠군요...
김재열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것은 알피엠입니다.
고단이든 저단이든 80~90알피엠을 유지하셔야 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