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왈바장터에서 직거래로 물건을 사기로했었는데요,,
물건이 맘에 들지 않아 제가 취소시켰습니다.
죄송스럽더라구요........
자세한 경황을 설명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왈바 장터에 물건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은 없었는데, 구형 물건이었습니다.
저는 구형이라도 신형이랑 다른바 없겠지..
하고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서로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니 자전거 타고 가서 직거래하기로했죠.
근데 물건이 분명 제것보단 등급이 높은것인데, 제가 지금 쓰는거와 별반 차이가 없어보여 제가 취소했습니다.
제가 어떤 물건인지 확실히 모른상태에서 예약해서 참 죄송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차라도 한잔.... 말하려던 차에 그냥 인사도 없이 가버리시더라구요..
먼저 제가 물건이 맘에 안들면 취소해도 괜찮냐고 말씀드리도 않아서 더더욱 죄송스럽기도한데.....
제입장에서는 2만원짜리 중고물건이 장터에 올려놓으면5000정도 받는 물건이랑 똑같이 보여서 취소한겁니다.
제가 잘못한건 많지만 그냥 그렇게 물건 다시 챙기시고 가버리시니 무안하더라구요....
위 경우와 같이 막상 물건이 맘에 들지 않을경우 어떻게 해야하죠??
서로 맘 상하는 일이 없어야한다면,
맘에 들지 않더라도 사는 방법밖엔 없는건가요...?
좋은 방법이나 조언하실 사항 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물건이 맘에 들지 않아 제가 취소시켰습니다.
죄송스럽더라구요........
자세한 경황을 설명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왈바 장터에 물건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은 없었는데, 구형 물건이었습니다.
저는 구형이라도 신형이랑 다른바 없겠지..
하고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서로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니 자전거 타고 가서 직거래하기로했죠.
근데 물건이 분명 제것보단 등급이 높은것인데, 제가 지금 쓰는거와 별반 차이가 없어보여 제가 취소했습니다.
제가 어떤 물건인지 확실히 모른상태에서 예약해서 참 죄송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차라도 한잔.... 말하려던 차에 그냥 인사도 없이 가버리시더라구요..
먼저 제가 물건이 맘에 안들면 취소해도 괜찮냐고 말씀드리도 않아서 더더욱 죄송스럽기도한데.....
제입장에서는 2만원짜리 중고물건이 장터에 올려놓으면5000정도 받는 물건이랑 똑같이 보여서 취소한겁니다.
제가 잘못한건 많지만 그냥 그렇게 물건 다시 챙기시고 가버리시니 무안하더라구요....
위 경우와 같이 막상 물건이 맘에 들지 않을경우 어떻게 해야하죠??
서로 맘 상하는 일이 없어야한다면,
맘에 들지 않더라도 사는 방법밖엔 없는건가요...?
좋은 방법이나 조언하실 사항 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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