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견으로 말씀 드리면 일반 튜브 타이어보다 승차감이 탁월합니다
그리고 일반 타이어 보다 펑크날 확률이 적구요 케블러라는 소재가 들어가서 유연성이 좋습니다....보통 팀차에는 허친슨이 많이 사용되는데..
개인적으로 미쉐린을 선호합니다....어떤 타이어가 좋고 나쁨은 전적으로라이더의 개인 취향입니다....스페셜도 괜찮은듯...
무게면에선 큰효과는 기대하기 어렵구여, 좀더 낮은 공기압으로 지면과의 접지력을 향상시켜 잔차의 제어에 좀더 효과적이며(다운힐에선 중요한 부분임-16psi 로 다운힐에서 우승한 기사를 읽은적있음), 속도가 있는 상태에서 펑크가 나면(스네이크 바이트-림에 찍혀서 뱀이 문것같은 자국이 남는 펑크) 순간 제어력이 떨어져 위험한 상황이 되는데 튜블리스타이어는 이런점에서 상당한 효과를 보여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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