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렀습니다. 첨엔 안경점에 달려가서 검사도 몇번이나 했죠.. 결론은 원래 그런다는것.. 고글의 특성상 굴절이 있으니 어쩔수 없죠. 저 같은 경우는 1주일정도 지나니 적응 되더군요. 그리고 시력에 지장이 있지는 않을까 염려 했었는데 그런일은 없다더군요. 암튼 전 지금 별 불편 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처음엔 저도 많이 당황되더군요. 물체가 다 작아보이니. 특히 신문이나 티비 볼때요..
저도 첨에 안경점에서 맞췄을땐 무지하게 적응이 안되더라구요.땅보며 걸어가면 바닥이 왜 계속 일어나는지 ㅡㅡ;;;...근데 하루 동안 계속 쓰고 다니니깐 적응 됬습니다.이젠 꽤 익숙해져서 보통 안경쓰는 것이랑 같습니다....아!글구 전 쓰고 있는 안경이랑 같은 돗수로 했습니다.ㅡㅡ
저두 양쪽이 0.1 정도 인뎅~ 처음 착용하고 철마산 갔다가 싱글코스에서 나무에 쳐 박았습니다~ 멀어 보였는데......... 갑자기 나무가 덤비더군여~ 지금까지 철마산을 수없이 라이딩 했었는뎅....
다행히 지금은 익숙해져서 들이 밖는 일은 없습니당~ 간혹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지만여~~ 사람들이 고글(주황색) 안에 안경태 때문에 웃긴다고 해서 눈 나쁜게 서러울때가 있습니당~ 저두 멋진 고글 쓰구 싶은뎅~ 안경쓰는 사람에게는 약간 좀 제한되는것 같네영~ 글구 안경태때문에 고글이 긁히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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