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 3, DOT4하는것은 브레이크액의 점도하고는 상관없읍니다.
그 표시는 브레이크액의 끓는점을 표시하는것 입니다.
DOT4는 265도 까지 DOT3는 그이하 입니다. 패드와 로터가 끊임없이 마찰하기 때문에 브레이크에서는 열이 상당히심하게 나죠... 그래서 잘 못하면 브레이크 오일이 끓어버리는 일이 생길 수 도 있읍니다.
한번 끓어버린 브레이크 오일은 완전히 그 성능을 상실하게 되죠...
그래서 끓는점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브레이크 액이 끓는 일은 자동차에서나 아주 가끔 발생하니 넘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끓는점?
특성이 바뀌지 않았나요?(뭐 온도도 높아진거 같긴 하지만요)

어떻든 미네럴 오일은 부식을 시키지 않기때문에 유리한점이 좀 있습니다만
기타 다른 계열을 사용해도 되기는 합니다.
물론 그전에 프리블리딩(?)을 한번정도 해서 속을 행궈주셔야 할겁니다.

그런데 미네럴 오일이라면 마구나마르타 또는 시마노인가보네요?
자동차용 dot4를 사용하는 사람 여럿 봤는데 성능 훌륭합니다. ^_^;;

점도는 각가의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자전거는 아무래도 점도가 높은것보단 낮은것이 유리할겁니다.

미네랄 오일은 환경 친화적이고 약간 실수 해도 별 문제 없고-부식 이야기- 성능에 결함도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동 회사의 미네랄 오일을 권장합니다.

권장 오일을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한 정비 방법이겠지만 여타의 사정으로 자동차용 브레이크액을 사용하셔도 dot3던dot4던 아무 상관이 없더군요. 심지어 미네랄과 일반오일과 섞여도 아무 상관이 없더군요. 아주 미세한 차이지만 브레이크 감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 성능엔 아무 지장 없습니다. 마구라 시마노 동일합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사용담일 뿐입니다.(2년정도)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