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크림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선 스크린 제품과 선 블락 제품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의 구분은 spf가 기준인데 보통 15를 기준으로 합니다.
1. 선 크림이란 무엇인가 ?

15이하를 선 스크린 15이상을 선 블락제품이라고 합니다.

선 스크린은 자외선을 어느정도 흡수 투과 하여 피부를 선 텐 상태로 만들어서
자외선을 차단하는것이라면 선 블락제품은 말 그대로 블락입니다. 그러니까 더 강하지요.

그렇다면 spf의 의미는 어떻게 파악해야 할까?
불행하게도 우리나라 업계에서는 일관된 기준이 없이 각 회사마다 다 틀립니다. 그러나 그냥 보편적으로 보면 크림을 바르고 30분-1시간 지나면 가장 강력한 차단효과가 나타나는데 이때 유효한 차단시간의 계산은 spf를 보고 하시면됩니다.

대략적인 공식입니다. 즉, spf 수치 * 5 = 유효 차단시간(분) 입니다.
예를 들어 spf가 30 이라면 30*5=150분 간 유효 차단시간입니다. 단, 크림을 바른 부위에 수분이나 땀이 흐르지 않을 때 기준이고 수분의 침습을 받으면 효과는 거의 없어지므로 수시로 발라야 합니다.


바르는 부위는 노출된 모든 부위를 발라야 합니다. 얼굴이 검고 기미나 잡티가 염려되시는 분은 반드시 자외선 차단되는 고글을 써야 합니다. 눈으로 들어간 자외선이 강력하게 피부의 기미의 생성에 관여 하므로.,..


2. 어떤 재품을 사용해야 하는가...?

피부 트러블이 많은 분이라면 반드시 oil free라고 적여 있는 제품을 권합니다.

오일 프리라는 말은 오일이 없다는것이 아니고 광물성 오일이 첨가 되지 않았다는것을 의미하며 그만큼 고급이며 트러블이 적다는것을 의미합니다.


3.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자외선에 노출되기 1/2-1시간 전에 도포해야하고 얼굴 팔 다리 등 자외선에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해야 합니다.

물 땀 즉, 수분에 노출되면 차단효과가 없어지므로 지속적으로 도포해야 하고
자외선 차단 고글을 착용하는것이 좋습니다.


4. 현실적인 방법은 어떤것이 있는가 ?

우선 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라이딩하여 가볍게 선텐을 유도한다.
이 선텐이 자외선 차단 스크린으로 작용하여 쉽게 피부손상이 가는것을 막을수 있다.

그 이후의 라이딩 시에는 얼굴에 집중적으로 신경을 써고 나머지는 가볍게 도포하면된다.

햇볕이 너무 강하면 나시의 옷은 삼가하고 긴옷을 이용하다가 나중에는 짧은 옷으로 바꿔 입는다.




내용이 좀 산만합니다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마포에서 샤먼 올림






>유니폼을 제외한 피부에 다 발라줘야 하나요?
>추천해주세요 선크림..
>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