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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공지를 보면서...

Bluebird2003.03.31 20:11조회 수 31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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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번개 공지를 보면서, '나도 한번 참가해볼까'라는

생각은 자주하는데, 실력도 많이 부족하고, 함께 라이딩하면서

뒤에 주욱 쳐져서 다른사람들한테 방해만 하는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에 마음을 접곤 합니다. 그리고, 윌리다 바니홉이다.... 각가지

기술을 익혀야만, 참가할수 있는게 아닌가... 걱정때문에,

참가를 못하고 있습니다. 자전거야 열심히 잘 타지만, 아직

스탠딩도 제대로 못하고, 바인딩페달에서 신발빼는것도 아직

좀 어색한면이 없지않아 있는 수준입니다. 제 생각에 대해,

번짱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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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헤헤......복잡하게 생각지 마세요.....보호장구 착용하시구....잔차 타고 오세요....나오시면 모든게 끝납니다.....
    ^^*)
  • 윌리 바니홉 스탠딩 등등 할줄몰라도 됩니다. 물론 할수있으면 좋습니다. 그만큼 자전거가 좀더 내 몸처럼 느껴지니까요. 그러나, 일반 번개에는 몰라도 전혀무리없습니다. 필요한게 있다면 지구력,근력같은 평소에 길러지는것들 일겁니다. 번개공지에 초보자는 다음기회에...라고 하는곳은 좀 험하다고 할 수있고 왠만한 곳은 다 따라다니실 수 있고 좀 뒤쳐진다고 뭐라고 할분들은 없을겁니다. 첨부터 나라다니는 사람있나요? 그리고,필요하다면 용기. 과감한 용기도 필요하겠지만 무모한 용기는 없느니만 못하겠지요. 대부분의 사고는 무모함에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내려서 끄는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것도 용기라고 봅니다. 따라다니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향상되실 겁니다. 일단. 참가해 보시기를.
  • ㅎㅎ ^^ 저역시 처음에는 비슷했었습니다. 두 세번 번개에 끼게 되다보니
    이제는 나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대화도 늘고 재밌어집니다.
    언제나 처음, 시작이 어려운 법이죠. 시작하고 나면 어렵게 생각되던
    일도 별거 아닙니다. 물로 나로 하여금 잘타시는 분들이 조금 천천히
    가실수도 멈춰서 기다리실수도 있지만 함께 타자고 올린 번개가
    다 그런것이 아니겠습니까. 레이싱 모드로 타고 싶다면 실력있는
    사람들과 타거나 혼자 타겠지요. 그런겁니다. 번개는 보통 함께
    즐기자는 의미로 올라오는 것이니 부담갖지 마시고 나가세요.^^
  • 일단 번개등급이 "하" ,"초보도 환영","널널"이러면 철판깔구 참가하시면됩니다. 저처럼 1시간짜리 코스를 4시간짜리로 만들고도 번개쳐달라구 맨날 쪽지로 조르는 녀석도 있는걸요. ^^;;;
  • 지난번에 답글 달아 주신거 보니까요.
    저랑 가까운 동네 사신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주말에 제가 우면산 번개를 자주 올리는데, 시간 되시면 참가해 보세요.
    최근 몇달간 초보분들을 위해 널널 모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산에 처음 오신 분도 많이 계셨구요.
    모두들 재미있게 라이딩하고 기쁜 맘으로 집에 가셨답니다.
    혹시나,,못 쫓아갈까하는 두려운 맘이나, 미안한 맘은
    접어 두시고, 번개 참가해 주세요. 번개에 일단 참가하는 것이
    라이딩 기술을 많이 늘릴 수 있는 첫단추 입니다.
    연습하고 실력을 키워서 나가야지 생각하면,, 좀처럼 기회는
    다가 오지 않습니다.
    그럼,,참가 신청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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