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드 아치라면 림브레이크로서는 최고등급이라고 해도 될겁니다.

다만 시마노와는 약간 다른 패러럴방식(림에 패드가 수평으로 닿게 해주는 장치)을 하고있지만 XTR과 무게차이도 거의 없군요.

이를테면 시마노에는 없는 부스터 비스무리하게 생긴 부품이 달려있습니다. 물론 부스터는 아닙니다.

http://weightweenies.starbike.com/listings/components.php?type=rimbrakes 무게는 이쪽에서 확인하시고...

가격은 국내 수입처인 제논에서는 24만원으로 '책정'되어있군요.

여하간, 아비드 아치에 쿨스탑 패드 조합이라면 최고의 림브레이크입니다.

강추.

아치가 페레렐방식의 기능을 합니다. 패드의 수평이동을 도와주는 장치이죠.. 아비드 등급으로는 SD ti가 동급이고 시마노의 xtr보다 조금은 높은 등급이 아닐런가 생각됩니다.. 브레이킹 감은 시마노 보다뻑뻑한게 사실입니다.. 저는 그런게 좋아서 사용하고 있기도 하구요.. 스면 딱딱하고 잘잡힌다고 해야 할까요.. 세팅만 잘하면 XC용에서는 따라올 브레이크는 없을법합니다.. 좀더 가벼운 무게를 원하시면 SD ti 모델을 추천합니다.. 아치가 무게는 더 나갑니다.. 성능은 더 좋은것 같더군요. ^^
질문 있으시면 쪽지 주시구요.. 저도 아치 사용합니다. ^^ 가격은 오더하시는게 싸게 먹힐것 같습니다.. SD7레버랑 같이 묶어서 파는거가 메일오더 샾에 많습니다.

저도 메일 오더와 국내의 모사이트의 가격을 비교하다가...국내 가격이 차라리 경쟁력이 있어서...구입했습니다. 참고로 SD Ti 레버와 암, 1대분을 246000(9만+15만6천)원에 구입했습니다.

레버의 감은 세팅에 따라 달라지고...저는 아주 부드럽게 사용합니다.
암은 페드가 림에 닿는 순간, 탁탁 끊어 주는 느낌이 확실하게 전해 옵니다.

아비드 브레이크...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