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짬뿌 많이 하면 휠 못견디죠. 얼마짜리 타시는지 모르겠지만, XC 용이라면 더 못견딥니다. 휠뿐만이 아니라 여러군데에 데미지 가는 기술이고... 적어도 초심자에게는요.

FR이나 DH용 광폭림으로 바꾸시고, 짬뿌 하시고 나서 림 점검 후 문제 생기면 즉각즉각 샵에 가시는 것이 가장 현명하리라 봅니다.

당연히 휘죠... 약간만 불안하게 착지해도 바로 휘죠...
휠빌딩은 필수로 할줄 아셔야합니다... 별루 어렵지도 않지만요...
점프 많이 하면 잔차의 각종 부속과 프렘의 수명이 짧아지죠..
겁나게 많이 짧아집니다.

점푸해서 휘어진 휠 잡다 보면 니플이 더이상 안조여 지걸랑요. 그때부턴 안휘어지걸랑요 ㅡㅡ; 그러니까 미리 왕창 조여 보세요. 림뽀사지는거 내책임아님..ㅡㅡ

어느정도가 점프에 해당하죠?

드롭으로 말하자면 계단 6~7개정도가 가벼운 드롭정도 되겠네요.
얼마전에 7개 성공했는데 전에 높아보이더니 이젠 아니더군요.
간땡이가 점점 부어가는 것이. 여기서 뛰어내리시는 다굵님만큼은 못해요^^ 하드텔이라서리.
휠 안부시려면 고양이 착지법을 언능 익혀야하는데 아직 수행중입니다.

충격을 입을때 스포크가 )( <- 요렇게 휘었다 본래대로 돌아가는데요
이때 탄성이 약간 스포크라면 림을 돌려버리죠 그래서 x 자로 겹치는 부분에 폴대로 간단이 묶어 줘서 그런걸 조금 예방하기는 하는데요 림의 스포크가 쎄게 조여져 있어도 상황은 같습니다 다만 림 잡으실때 적당히 조여 놓으신다면 나중에 잡을때 편하겠죠 심한 드롭에는 그에 따른 안전한 자세가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