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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선착장과 미사리간 길 여쭤 봅니다.

병철이2003.04.09 12:12조회 수 51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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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사리까지 갈때 3가지 길을 알고 있는데 각기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차도를 적게 달리고 빨리 갈수 있는 길이 있는지요?
어디서 시골길 비슷한 길이 있다고 본것 같은데 다시 찾으려니 못찾겠네요.
즐겨찾기라도 해 둘껄 그랬네요.

여러분들은 미사리갈때 어느길로 다니시나요?


첫번째로 아자여랑 다닌 길인데 암사동에서 고덕동-상일동-하남시로 가는 길입니다.
이 길은 서울시내 차도를 달려야 해서 초보자분들과 다니기 어렵구요.
언덕길이 많아요.
그리고 하남시에 들어가서는 약간의 역주행 또는 무단횡단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작년 2월에 서하모와 가평다녀올때 갈 길인데 촌호대로를 따라 가는 길입니다.
이 길은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구요.
중간에 큰 언덕길이 있고 천호대로가 위험해 보여요.


세번째는 암사동-강일동-선동-미사리로 가는 길은데 빨리가면 잠실선착장에서 40분 약간 않 걸리겠더라구요.
차도를 거의 달리지 않아 초보자도 쉽게 갈수 있지만 암사동에 큰 언덕길을 지나야 하고 주택가 길을 달리다보니 두대의 차가 만날때는 길이 막힌다는 단점이 있네요.


혹시 시내를 되도록 피하고 여유있게 갈수 있는길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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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고수부지를 끝까지 가면 배수펌프장(?) 건물이 나옵니다. 거기서부터 500미터정도를 자전거를 들고..올림픽대로 옆길로 가면 경작지가 나옵니다. 거기서부터 미사리까지는 편한길입니다. 단, 위험도나 난이도로 볼때 시내주행과 그다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천호동까지 고수부지로 가서 토끼굴로 나가서 올림픽도로를 타는 겁니다. 물론..올림픽도로를 자전거로 다니는 행위는 위법입니다. 하지만 중부고속도로 진입로만 지나면 자동차전용도로는 끝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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