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시디액션 비추합니다.
약1년정도 사용했는데 제가 불량품을 사서 그런지는 몰라도
문제 투성이였습니다.
단지 이쁘다고 샀었는데 지금은 후회막심...

전 6개월째 쓰고 있는데..
단순히 디자인 뿐만 아니라 착용감이나 여러 기능등에서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겪으셨는지 말씀해주시면 시디 사용자로서 앞으로 발생할지도 모르는 일에 대처하기 좋을 것 같네요.

액션 바닥두 갈수있어서 괜찮은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비추
시디신발의 최대 단점이 바닥이 무르죠. ㅡㅡ;
약간만 뾰족한대 걸려도 밑창이 뚝뚝 떨어져 나가거든요.
그래서 밑창도 따로팔구요.또 멋지게 잘~딸아요.
(이것이 사업 전략인거 같습니다.)

제 아는 분이 SIDI 스파이크 앞에 2개 자전거 타다 돌인가 어딘가 부딪혔는데 한쪽 스파이크가 반으로 쪼개 졌슴니다.
신발에 박힌채 빠지질 않죠.... 이것도 문제라면 문제가 될수 있겠죠??
근대 그거 빼는 방법 아는사람 가르쳐 주세요..!!!!

시디....가격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약점입니다
일단 액션의 밑창은 이외의 하위 모델에 비해 아주 무른 바닥을 사용합니다...간혹 일부러 부드럽게 만들었다라든지 부드러워서 좋지않냐 역시 액션이다라고 하시지만...그럼 왜 따로 파는 바닥은 딱딱한지...이해할 수가 없습니다...3만원이 넘는 가격 또한 이해 할 수가 없고 바닥의 고정용 나사들은 이상스럽게 빠져서 없어지는지....
발목쪽의 천은 왜 약한 것을 써서 몇달 사용하지 않았는데 너덜거리는지..
바닥의 깔창은 왜 발굼치 쪽으로 자꾸 밀리는지...(넘 얇아서가 아닌가 합니다 약한 재질의)..
시디가 자랑하는 무슨 쿨시스템인가 뭔가 아얘 신발에 선명하게 삽입한 마크의 정체는 무엇인지...(8만원하는 가르네 보다 답답합니다...)
이정도의 단점이 있구요
장점도 많지요 탁월한 착용감..이것은 완벽합니다 꽉....
발이 신발과 딱 붙지요...
가벼움...카본으로 만들었다는 시마노 최상급 모델 보다도 가볍습니다 엄청...
또하나 멋진 색상과 디자인....
개인적으로는 액션보다는 이글을 추천합니다 mtb용으로는 이글이...
액션... 아직은 사용하고 있지만 하루라도 빨리 다른모델로 바꾸고 싶습니다
위의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노을님께 한표.. 제가 느끼고 있는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