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가격에 비해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약점입니다
일단 액션의 밑창은 이외의 하위 모델에 비해 아주 무른 바닥을 사용합니다...간혹 일부러 부드럽게 만들었다라든지 부드러워서 좋지않냐 역시 액션이다라고 하시지만...그럼 왜 따로 파는 바닥은 딱딱한지...이해할 수가 없습니다...3만원이 넘는 가격 또한 이해 할 수가 없고 바닥의 고정용 나사들은 이상스럽게 빠져서 없어지는지....
발목쪽의 천은 왜 약한 것을 써서 몇달 사용하지 않았는데 너덜거리는지..
바닥의 깔창은 왜 발굼치 쪽으로 자꾸 밀리는지...(넘 얇아서가 아닌가 합니다 약한 재질의)..
시디가 자랑하는 무슨 쿨시스템인가 뭔가 아얘 신발에 선명하게 삽입한 마크의 정체는 무엇인지...(8만원하는 가르네 보다 답답합니다...)
이정도의 단점이 있구요
장점도 많지요 탁월한 착용감..이것은 완벽합니다 꽉....
발이 신발과 딱 붙지요...
가벼움...카본으로 만들었다는 시마노 최상급 모델 보다도 가볍습니다 엄청...
또하나 멋진 색상과 디자인....
개인적으로는 액션보다는 이글을 추천합니다 mtb용으로는 이글이...
액션... 아직은 사용하고 있지만 하루라도 빨리 다른모델로 바꾸고 싶습니다
위의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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