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스타일로 많이 탑니다. 크랭크 가드로 어디 찍는 경우가 많아서.. XT 크랭크 산지 3개월밖에 안됐는데. 스파이더 하고 암하고 유격이 생겼습니다. 원래 어반용으로 시마노제품이 안좋다는건 알지만 여차해서 쓰게 되었는데.. 이거 버릴려니 아깝고 해서 그런데 쪼이는 방법 없을까요? 용접할려니 알루미늄이라 어려움이 따를거 같고 눈으로 봐서는 도저히 분리될것 같지도 않고.. 그나저나 트루바티브 처럼 일체형으로 만들지 않고 왜 이렇게 분리했을까요? 무게 줄일려고 그랬나.. 시마노 제품들은 평범하게 타는 사람들 위주의 제품인것 같고 험하게 타는 사람들은 다른걸 써야 할것 같네요.근데 시마노 같이 큰 회사에서 내구성 테스트 안해본것도 아닐텐데.. 참 이상하네요.
허브도 제경험으론 LX는 6개월을 못넘기더군요. XT는 현재 테스트 중이고 GT 쉴드베어링 허브는 1년째 전혀 이상없고요. 정말 크랭크는 트루바티브처럼 일체형을 강력 추천합니다. 크랭크 돌릴때 딱딱 소리나시는 분은 전부 스파이더하고 암하고 유격이 생긴걸겁니다.
혹시 내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필히 지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