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빤주 입고 타여 ㅋㅋㅋ 세탁하기 싫어서... 근데 문제는.. 땀이 젖은 속옷은.. 장거리 라이딩..(강촌찍고 챌린지 1/3타고.. 집까지 230~40키로...) 진짜 죽음입니다.. 구조상... 열려 있지 안아서 땀이 잘 안마르거든요.. 차라리 통넓은 반자지는 공기가 술술 들어가 괘안은데...
시내라이딩 같은 단거리라면 상관 없습니다..짓무르지도 않고요..빨래하는 텀이 길어 집니다 ㅋㅋㅋ
제가 첨 MTB를 탈때 일반 반바지에 빤쮸를 입고 열심히 탔었습니다. 그 결과는 양 사타구니와 중요부위에 '완선'이 생겨 무척 고생했었죠. 완선은 아시겠지만 발에 생기는 무좀과 같은 것이라 보면 됩니다. 흔히들 습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요. 저는 상태가 무척 심해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발무좀까지 완벽하게 치료를 했구요. 그 뒤로는 노빤쮸 쫄바지를 당연시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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