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격에서는 하드테일이 업힐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죠. 24단과 27단의 차이는 업힐에서 두각을 나타내니까요.

하드텔 추천입니다.아니면 추후 업글을 생각하신다면 nrs3도 좋을듯...

하나씩 업글하면서 타시려면 NRS - 3 가 좋을 것 같습니다

NRS 프레임도 가벼워서 부품만 잘 선택하면 하드테일 부럽지 않구요

바빙도 적어서 주행성능도 좋습니다

NRS 업힐에서도 하드테일에 별로 안 꿀리는 좋은 프레임인데요, 2002년
이후 NRS3은 부품등급이 너무 낮아져서 좀 그렇습니다. 차후에 업그레이드에
들어갈 돈 생각하면 처음부터 NRS2이상을 노리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하드테일이 가벼우니까 좀 더 유리하겠지만, 그건 한 단면만 보고 말씀하시는 거구요.
24단과 27단의 차이는 없습니다. 24단이라서 못 올라가고 27단이라서 쉽게 올라가는다면 라이더에게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nrs3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검색해서 읽어보시고, 리뷰란에 자이언트 코너를 꼭 보시길.. nrs타는 사람치고 다른 자전거로 눈 돌리는 사람 본적 없습니다. nrs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nrs를 안타는 사람이거나 개인적으로 풀샥을 매우 싫어하시는 분들이죠.

저는 한국의 NRS3가 마음에 안드는것 뿐입니다. 일본의 같은 NRS3, 비행기 타고 직접 가서 사와도 한국 NRS3 가격과 같을뿐더러 27단인걸요...

저두 상혁님과 팥님 NRS님과 같은생각입니다.
근데 전 24단과27단에 차이는 확실히 있다고 봅니다...^^
제게 상당한 문제가 있는걸까요?.....^^
그리고 NRS에 관하여 궁금한게 있으시면 이곳으로...

http://cafe.daum.net/NoResonanceSystem

국내 NRS유져들에 정보공유카페입니다...^^

참고로 NRS는 평탄한 업힐의 경우 바빙이 '전혀' 없습니다. 일어서서
해머링이라도 하면 모를까... 체인 텐션에 비례해서 바빙이 사라지는
시스템이거든요. 험로업힐에서도 접지력을 높여주어 도움이 되면 되었지
마이너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업힐 문제인데요... 27단 시스템에 너무 환상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24단으로 못올라가던 언덕 27단으로 바꾼다고 올라가지는거
아닙니다. 카세트와 체인링의 T수로 결정되는거죠. 보통 9단 카세트가
34T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렇게 느끼는것 뿐이죠.

스프라켓의 톱니만 교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