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도시의, 도회지의...뭐 이런뜻으로 산악라이딩을 즐기기 힘든 도시에서 도시의 각종 지형 지물 또는 기물을 이용한 라이딩 형태입니다.
트라이얼과 많은 부분이 겹치는 라이딩 형태죠...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듀얼은 듀얼 슬라럼이라는 경기 종목의 하나입니다. 둘또는 그 이상의 인원이 누가 빨리 결승점까지 가는가를 겨루는 경기입니다.

주변 흐름에 따라서 자전거를 꾸미지 마시고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로 잔차를 꾸미세요.. 주변 흐름대로 꾸미신다면 매년 새로운 잔차를 꾸미셔야 할겁니다 ^^;

듀얼 - 잔차가 4인치 정도의 뒤샥으로 점프나 속도내기 원활한 잔차입니다. 특징이 속도전이기 때문에 잔차가 가볍고 잔차고가 낮습니다. 국내에선 그리 흔히보긴 힘들죠 ^^;
어번 - 가가멜님이 적은바와 같은데요 보통 프리라이딩 잔차를 많이 이용하죠. 또는 다붐이나 어반용이라고 나온 프레임(하드테일)을 이용하죠
프리라이딩 - 뒷샥이 보통 6인치 정도 되는 샥과 앞을 더블크라운을 많이 끼죠. 하지만 말한바와 같이 프리하게 타는 거니 개인적인 셋팅이 많이 들어갑니다. ^^;
하지만 역시 자기 라이딩 스타일대로 잔차를 꾸미세요 ^^;

새로운 경기 종목이 생기면 또 다른 종류의 자전거가 나타나고 상상하지 못했던 지형에서 자전거 타는게 유행하면 또..... 윗분 말씀대로 자신이 추구하는 스따일대로 만드는게 최고겠죠.
*업힐만 하는 대회 자전거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되게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