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응암3동 응암오거리윗쪽에 살구요.
26살이구 밤에 일한답니다.
그래서 아침 여섯시에 일이 끝나는데 아침에 헬스장가서 운동하구
자전거를 타는데 헬스장갔다가 바로 잠을 자게 되면 오후에도 탈수 있죠.
일은 이번달 밤 10까지 나가구요.
수목요일에 타는 번개는 몇시쯤 하시구 어느 코스로 가는지도 알구 싶구
여러님들을 만나고 싶어요. 그리구 그런 정식 모임 말구도 같이 시간날때 이곳저곳 다니구 싶구요....
저번주 토요일에 구입해서 이제 3일됬네요.
최상급 자전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급자전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아닌가..--a)
암튼 자전거 너무 좋아요.. 일할라면 잠을 자둬야 하는데 잠도 안오구 자전거만 타구 싶네요. 그런데 주말과 휴일에 날씨 꾸질꾸질해서 ㅠ.ㅠ
오늘 월요일은 날씨가 좀 좋을려나.. 해뜨면 좋은뎀..
전 오늘 일찍 끝나서 지금 새벽다섯시인데 집이구요. 이따 여섯시에 문여는 헬스장가서 운동쪼끔 하구(평소엔 빡쌔게함...;;)  언능 잔챠 몰구 공익으로 있는 국방대학교에 가보려구요..흐흐흐..
아 그리구 흔히 넘어지를걸 자빠링(-_-;;) 이라구 하자나여..;
어제 중심잃어 넘어질때 신발을 패달에서 언넝 못풀어서 바로 콘크리트와
포옹을..-.ㅜ  오른쪽 팔뚝이 발라당 까져써여..
그래도 까진팔은 신경끄고 저에 이쁜 애마가 다치진 않았는지 이쪽저쪽 구석구석 살펴봤다는..^^;;
흠..멀쩡해서 다행.. 흐미...
한가지 잔챠중에 안이쁜곳이 있는데 바로 패달..;;
신발과 패달과 연결해주는 것과 평패달이 동시에 있는 패달이거든요.
근데 별로 이뿌지가 않아여..
이거 이쁜거 뭐가 있나.. 바꾸고 싶당.
그리구 잔챠 이뿌게 꾸밀려면 머가 좋은지 잘 아시는분 이뿌게 잔챠 꾸미는 노하우좀 갈켜줘요.
갠적으로 원색을 좋아하거든요.
근데 제 잔챠에는 원색이라곤 앞 쇼바의 흰색과 미쉐린 타이어의 푸른색밖에 없네요.
카본제질인 프레임을 비롯해 다른 부품들은 다 검정계통이라 안이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