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하나를 해먹고 한가지를 알았습니다

왠지 핸들이 좌우로 뻑뻑한 느낌이들어서 구리스나 한번 발라볼까 하여 육각렌치로 헤드셑 캡을 돌려 빼고 스템도 빼고 헤드튜브에 살짝 구리스를 발라 주고 조립을 했습니다.

이젠 왁벽해 하며 헤드캡을 꽉 조이는 순간 "빡"하면서 헤드 캡이 깨지지 뭡니까 자전거를 타다 보니 근력이 엄척 좋아졌구나 하며 위안을 삼고 인터넷을 뒤져서 알아보니 꽉 조이지 말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샾에서 헤드캡을 만원 주고 사서 다시 살살 조립했습니다

조립을 하고 나서 시승을 했는데 어~ 핸들이 딸가닥 딸가닥 하는거예요
그래서 자세히 보니 해드셑의 조립이 딱 맞지않게 조립이 되었더군요

아무리 해 봐도 헤드셑이 잘 맞지 않는데 어떻게 하면 제대로 맞출수 있나요?

고수의 노하우을 소개해 주십시요

나의님nahnim나의님nahnim나의님nahnim나의님nahnim나의님nahn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