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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바지에 대한 고민...

podogun2003.04.22 16:58조회 수 657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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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전국일주를 했습니다.
당시 쫄바지 입고 했는데
탈때는.. 더이상 편한건 없지만 걸어다닐때;; 사람들이 자꾸 쳐다봐서 신경쓰이더라구요 -_ㅡ;;;
이번에 바지 한개 구입하려고 하는데...

뭐 방법 없을까요 ;;
학교에 쫄바지 입고 가면;; 민망해서 -_ㅡ;;

어떻게해야하죠;; 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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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rhj119) 조언 바랍니다. (by ohjh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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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쫄 반바지 위에 통 반바지 를 입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 podogun글쓴이
    2003.4.22 17:02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게 입으면.. 윗 유니폼이랑 안맞지 않을까요;;;
    그렇게 입을까 생각도 했는데 너무나 언밸런스할꺼같애서;;
  • 그렇습니다..^^ 언발란스하죠.. 그러니깐 그냥 입구다니세요..^^ 좀 쪽팔려두 입고 다니세요.. 입고 다니는 사람보다 뚜러져라 거기(?) 를 쳐다보는 사람이 이상한게 아닐까요? ^^v
  • 쫄바지도 몸에 붙지 않는 타입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저도 처음에는 쫄바지를 즐겨(?) 입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그렇터군요(생활중에 입고 있을수가 없는 문제점이) 그래서 그냥반바지처럼 되있으면서 안에 쫄바지가 내장 되어있는 디자인이 있더군요 브XX 의 바지인데 토요일 같은데 회사 입고 와도 사람들은 걍 반바지로 알고, 뭐 생활하는데 눈제 없더라구요,.
  • podogun글쓴이
    2003.4.22 17: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호~ 쫄바지에도 몸에 붙지 않는 타입이 있다니.. 몰랐습니다~ ^_^
  • 개인 취향이겠지만, 쫄바지도 나름대로 멋있던데요.^^
  • 전 처음엔 져지만 입고 밖에 나가도 남들 시선이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쫄바지 사려고 사이즈 물색중입니다. 여자들 미니스커트 처럼 입는 사람보다는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더 낮뜨거운게 아닐지...
    잔거 시작한지 7개월째 접어드네요.
  • 쫄바지에 티를 같이 입으면 멋있쟎아요...
    제 같은 경우는 좀 화려한것이 더 좋던데요.
    개인적인 성향이지만....
  • 일단 자전거 바지로 나오는 경우엔 모두다 쫄바지로 나오더군요.저 역시 쫄바지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트레이닝바지도 자전거 타는데 기능적으로나 외관상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좋은 바지 발견했습니다. 동대문운동장 둘레에 상점들 많잖아요. 그중 한 체육사에서 상점 밖에 가판대위에 트레이닝바지를 쭈~욱 놓고 파는데, 그중 유독 밑통이 좁아보이는 바지가 있었습니다. 자세히 봐도 역시 좁습니다. 그래서 제일 작은 사이즈(90)를 두벌 구입했습니다. 두벌에 3만3천원.무척싸죠. 집에와서 입어봤습니다. 제가 원하던! 딱! 좋더군요! 쫄바지도 아니고 몸에 딱 붙으면서 약간의 여유로움과 바지 아래단까지 딱 떨어지고 좋더군요. 바지의 허벅지부분에는 reebok과 흡사하게 "Passover"라고 적혀있구요. 제 개인적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회사에 출퇴근 복장으로도 챙피하지 않고 좋구요, fit한 느낌도 있구...사실때 바지에 적혀져나오는 사이즈를 보지 마시고, 직접 대보시고 바지길이만 맞으면 한두치수 작은것으로 사시는게 헐렁함을 줄이는 방법일듯 싶네요.
  • 도로 주행을 위해서라면 쫄바지 비추천입니다. 아무리 제 멋이라지만 학교에라도 한번 입고 간다면 자신이 없는 곳에서는 쫄바지라고 호칭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일반 운동복을 입거나 청바지를 입고 고무끈으로 오른쪽 밑단을 조이는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겉보기는 껄끄러우나 실용적인 사람이군... 이라는 따뜻한 시선도 있습니다. 가끔...^^
    학교에 가실때라면 절대 쫄바지는 안 된다는 개인적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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