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 = DH 처럼 과격하게, 하지만 업힐도 어느정도.
XC = 가장 기본적인 MTB, 크로스컨트리용이죠. 대부분의 평범한 MTB가 XC에 포함된다고 보시면 되고, DH 와 FR은 프레임 상으로는 약간의 샥 트레블 차이와, 체인링이 두장인지 한장인지 정도 이상으로 구분은 잘 모르겠... (긁적)

돌아댕기다 어느사이트에서인가 본 정의가 알기쉽게 되있길레 써봅니다.
XC = 크로스 컨트리 자전거 타고 마냥 돌아다니는거
다운힐 = 산꼭데기까지 끌고올라가서 내려올때 타는거 내려오는 전문..평지나 오르막에서는 거의 못탄다고 봐야..;;
프리라이드 = 맨날 다운힐 하러 산에 갈수는 없으니까 도심의 여러가지 지형을 이용해 스릴을 만끽하는거. 이를 위해 다운힐차에 기동성(xc처럼)을 부여한것.

아하핫.. xc가 크로스컨트리였군요.^^; dh는 다운힐, fr은 프리라이드...
인라인 타다가 mtb쪽으로 기우네요^^ 지금은 용어부터 익히는 중이고,
빨리 하나 장만하구 싶네요~

앗 그리고 http://www.bicyclelife.net에 가셔서 파워서치에 "입문용 자전거 고르기"하시면 비교적 쉽게 설명되었더군요

프리라이드는 전천후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업힐도 가능 점프도 가능..
중간위치에 있는거죠

도심을 즐기는걸 어반이라고 합니다. -_-;